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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한달차 소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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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으로 재미삼아 해본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ㅜㅜ
인텔? 어 내가 아는 인텔 맞지? 하며 넣고
한화 기사 많이 뜨던데 싶어서 한화넣고
인공지능 엔비디아 므ㅓ 어쩌고 하길래
이래저래 넣엇는데..
살 타이밍엔 저점일거라 생각했는데.
바닥이 더 있고
팔려니까 타이밍도 모르겠고 그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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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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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로 수익본게 헌화시스템 2만원 정도 벌었을때라..
제가 너무 고점이 들어가버린걸까 하는 후회가 밀려드네요
일단 익절 보다 최저가에 진입이 관건같기도..
흔히들 뽐게에 최저가 역대가 아니면 무릎..혹은 발목 이 떠오르네요
물건 사는거 같아요 |
문필
막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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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쓰신돈에 더 눈길이가네요 ㅋㅋㅋㅋ
19년차 고인물인데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떠들고 말 많이 나오는건, 인기주로 볼 수 있고, 보통은 비싸요. 1주당 가격 자체가 비싸단 얘기가 아니라, eps대비 주가가 비싸단 이야기입니다.
재밌는건 인간의 광기는 예측이 불가해서 비싼게 더오르기도 합니다. 싼건 영원히 싼 주식으로 남을 수도 있고요.
공부 많이 하셔야할겁니다. 하지만 답은 없어요. 운이 7할 이상이라고 봅니다. 공부도 안했냐, 그것도 모르냐 다 개소립니다. 공부해도 틀려요. 그래도 알면 대응면에서 좋습니다.
한 종목에 큰돈 박지 마세요. 멘탈 털릴 정도로 박았다가 박살나면 흥미를 잃게 되고, 복구가 어렵습니다. 종목수가 많으면 관리가 안된다 하는데, 관리 안해도 지들이 알아서 실적내는 회사 주식 사면 됩니다.
현금도 30%이상은 남겨두시고요. 이건 체계적 위험이 발생했을때 필요한 금액입니다. 주식은 금융시장이 박살났을 때 사는게 꿀이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