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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속 수익 노렸나, 경제수장 최상목, 미 국채 베팅 논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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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2억원 상당의 ‘미국 30년 만기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당국은 글로벌 강달러에 12·3 비상계엄 여파까지 겹치면서 고공행진해 온 원·달러환율을 잠재우고자 ‘환율 방어’에 힘을 쏟아왔는데, 정작 경제수장은 원화를 팔고 달러에 투자해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6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해말 기준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총 44억6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전보다 약 2억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미국채 30년물인 ‘T1.375 08/15/50’을 매수해 연말 재산신고 시점에 1억9712만 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채권은 미국 재무부가 2020년에 발행해 2050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 30년 만기 채권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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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opillasium
Winn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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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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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위에 있는거 모자걸이로 쓰지말고 생각을
자연인이라면 누가 뭐라 하나
기획재정부장관 경제부총리 국내의 경제를 큰책임을지는 인간이 남에 나라에 투자
씨발 이걸 몰라서 설명 해야하니 욕 나오네 |
T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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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논리대로라면 원화표시자산 말고는 아무것도 사지말라는 소린데, 국장 했으면 또 국장 했다고 욕할거고 노답. 다른데도 아니고 증포에서 이런 반응일지는 몰랐네요 |
야댕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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