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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속 수익 노렸나, 경제수장 최상목, 미 국채 베팅 논란 15
오잉아잉~ 7 2025-03-28 23:14   조회 : 2177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2억원 상당의 ‘미국 30년 만기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당국은 글로벌 강달러에 12·3 비상계엄 여파까지 겹치면서 고공행진해 온 원·달러환율을 잠재우고자 ‘환율 방어’에 힘을 쏟아왔는데, 정작 경제수장은 원화를 팔고 달러에 투자해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6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해말 기준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총 44억6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전보다 약 2억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미국채 30년물인 ‘T1.375 08/15/50’을 매수해 연말 재산신고 시점에 1억9712만 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채권은 미국 재무부가 2020년에 발행해 2050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 30년 만기 채권 상품이다.

 

 

  • 고환율 속 수익 노렸나…경제수장 최상목, 美 국채 베팅 논란
  • 최상목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2억원 상당의 ‘미국 30년 만기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당국은 글로벌 강달러에 12·3 비상계엄 여파까지 겹치면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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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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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라는 말도 아깝..
numopillasium 다른의견 16 추천 1
국내 국채도 아닌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미국채를 산건데 뭔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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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댕선생 다른의견 0 추천 22
우동사리라는 말도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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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아빠 다른의견 0 추천 1
미 국채를 산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검색해보세요. 심지어 경제부총리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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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7 다른의견 0 추천 7
목위에 있는거 모자걸이로  쓰지말고 생각을

 

자연인이라면 누가 뭐라 하나

 

기획재정부장관 경제부총리

국내의 경제를  큰책임을지는 인간이 남에 나라에 투자  

 

씨발 이걸 몰라서 설명 해야하니 욕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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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바람 다른의견 0 추천 3

이해 관계의 상충은 아실까요? 그냥 한 개인이 알빠노한건 아니잖아요?상식적인 생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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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부패했다 다른의견 0 추천 0

메모보니 이해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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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다른의견 0 추천 0

이런글 작성자의 포인트 보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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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doppio 다른의견 0 추천 0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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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다른의견 0 추천 0

이 기사 논리대로라면 원화표시자산 말고는 아무것도 사지말라는 소린데, 국장 했으면 또 국장 했다고 욕할거고

노답. 다른데도 아니고 증포에서 이런 반응일지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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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리 다른의견 0 추천 0
국회에서 지적 받고도 저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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