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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목별 대차거래량 쭈욱 살펴봤는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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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량이 눈에 띌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차 이자도 만만치 않을텐데
저걸 이자만 내고 빌려서 들고 있을리는 없고
경제든 정치든 악재만 나오면
한바탕 쏟아부을 먹구름 잔뜩 낀 하늘처럼 보이네요.
최근 2-3주내 대차물량 급격히 증가한 종목은
가급적 매매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특히, 적자 기업인데 최근 주가가 급등했거나
신용물량 비율이 높은 종목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공매세력들 신용물량 반대매매 나올때까지 밀어서
쏟아지는 투매나 반대매매 물량 받아서 환매수 작업하죠.
공매 타겟된 종목들 호가창 보면 진짜 토 나올 정도로 누릅니다.
물량으로 찍어 누르다가 지수 빠지면 패대기 치며 공포감을 주죠.
소나기 퍼부울땐 아무리 빨리 뛰어도 결국 신발부터 속옷까지 싹다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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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전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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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조8131억원(1억1317만주)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엘지에너지솔루션(3조8969억), 에스케이하이닉스(3조4059억), 코덱스(KODEX)200 상장지수펀드(1조7130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5853억), 셀트리온(1조5734억), 포스코퓨처엠(1조3047억), 유한양행(1조761억), 현대차(1조359억), 기아(9858억원) 순
코스닥 시장에선 에코프로비엠이 1조534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에코프로가 954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28일 하루 동안 대차잔고가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689억원)이었다. 한화오션(676억), 삼성중공업(578억), 카카오(461억), 두산에너빌리티(461억), 삼성에스디아이(388억), 네이버(360억) 등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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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