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안봤지만 이유는 지난 역사를 보면 알수있겠죠..

똥별들이 문제지 일반 군인들은 무슨죄..

16기가 Usb 하나에 몇백만원...

병사 스폰지 침대가 시몬스 침대보다 비싸고...

지금 사병월급이 몇십만원인데 옛날엔 몇만원...

그럼 나머지돈은 다 어다로갔을까?...생각해보면 

USB는 그럴만 했다고 끝난 얘기임. 군용목적으로 오버스팩으로 요청 해서 실제로 비쌀만한 사안이었고 그걸 국개가 지적 한 타이밍은 엄청 나중이라 메모리 발달속도 때문에 오해할 만한 시점이었음. 국개가 이슈몰이하려고 국민들 선동질 한거

징병제라서 애국심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가봐야 진짜 내가 나라 지키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군대가서 잡일하다가 시간만 떼우고 나온다는 느낌

 돈많고 권력자들은 군대를 안가니까 능력없는 사람들이 가는곳이라는 인식을 권력자들이 만듦

일제시대 친일파, 매국노들이 경찰, 군인을 하며 득세를 했고

해방 후 그들은 숙청은 커녕 독립운동가들을 때려잡는 악행을 저지르며 권세를 이어가고 6.25가 터지며 공산당을 토벌하는 영웅으로 추대받으며 과거 세탁을 하고...그 후 현재까지의 역사 속에서 그 썩어빠진 군인들의 계보는 군 고위층을 지배하며 권력을 누린다. 

 제가 아는 역사를 생각 하며 "왜" 우리 사회는 군인을 존경 하지 않을까? 라는 글을 봤을때, 이유를 적어 봤어요.

당연 존경 받아야 하는 존재 이지만 올바른 과거청산 더불어 역사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군인이라는 존재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켠에 미움과 안쓰러움이 공존하는 동생, 친구,형 그리고 아들 이라는 이름으로 자리 할거라 생각하네요

까놓고 말해서 일제시대랑 군사정권 같은 과거 까지 갈 필요도 없음 ㅋㅋ 실제로 그렇게 까지 과거 보는 사람이 대다수도 아니고.... 

걍 항상 ㅈ같이 일한다, 징병 끌고가서 남의자식 취급한다는 이미지가 박혀있고 실제로 그런데 뭐..

맞는 말씀이긴합니다. 그러나 "과거까지 갈필요 없다" 는 아니에요. 과거사 있기에 현재 미래가 있습니다. 과거의 과오가 있기에 현재 이런 상태라는게 제글의 취지 였습니다.

님이 생각하기에는 역사 청산하면 인식이 바뀔꺼 같으세요??

저는 채상병이나 그 전 임병장이나 기타 등등 군대 부조리들이 역사청산과는 별개로 걍 무능한거라 생각해서요.

과거사 문제는 과거사 문제일 뿐이지 인식 개선 우선순위가 있다면 과거사 청산이 1순위다? 걍 논란일으키고 일 진행은 안되기 딱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막말로 과거사 어쩌구 하는짓 그만하고 현실이나 빨리빨리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윗대가리 형편좋은 인간들은 역사문제랍시고 맨날 입털기에만 바쁘고 현장은 갈려나가는 꼬라지 보면 참 ㅋㅋㅋ

발을 딛어야 일어나고 앞으로 걸어가다 뛰어 갈 수있는거에요. 그리고 역사청산이 현실개선과 별개라는 생각을 좀 정리해보세요. 어제의 오늘이 오늘이고 오늘의 내일이 오늘입니다. 과거,현재,미래는 모두 하나로 묵여있고 그 속에서 희망을 지우고 냉소로 채운다면 현실속의 희망은 헛된 기대라 점 찍겠어요. 저와 님이 다른 생각이라 보진 않아요 등을 맞대고 보는 거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