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어렸을 때부터 물과 얼마나 친해졌는지에 따라.. 배우는 속도가 확 다르죠

그분들 어려서 물장구좀 치셨던 분들인가봅니다

수영 7년차가 전합니다.

나중에 가면 다 만납니다. 

걸음마 9개월째 떼는지 10개월에 떼는지 차이 정도입니다. 꾸준히 강습받고 자유수영때 연습하시면 점점 물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80프로.이상은 배웠던 분들이죠

어디나 쌩초보는 소수고 ,금방 그만두고

그들이 다시 초보반에 들어가서 쌩초보 기죽게 만들고

반복이죠

선행 학습의 중요성 ㅋㅋ

완전 초보 별로 없죠

그분들 중급반은 또 못가니까요

호흡이 안트여서 그런건데 조급해하지마시고 반복적으로 꾸준히하시면 됩니다. 몸쓰는것들은 원래 반복적으로하면서 감이 잡혀가는거거든요. 일주일에 4번이나 나가면 금방익히실거에요. 머리가들리지않게 하시면 몸이 덜가라앉습니다. 참고하시고 수고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ㅋㅋㅋ 꾸준히 하면 분명 좋아질 거예요!

제가 상급반까지는 맨 앞이고 제일 빨랐거든요

다 소용없어요

결국 실력은 누가 꾸준하냐예요

윗분 말대로 다 만납니다

주2회  월5만원 인데

거기는 얼마에요?

전 아파트 수영장 등록하고 강습한번 받았지민 물이 넘 무서워 포기하고, 다시 등록했으나 초급반인데도 다들 잘 하시길래 돌아나왔어요..ㅜㅜ

그리고 해외 150미터 수영장이 있는곳 콘도를 6주간 빌려 혼행왔고 물에 친해질려고 노력하니 뜨기는 익숙해졌어요..ㅋㅋ... 

이제 한국 돌아가서 다시 강습받을려고요..^^;; 진짜 나이들어 45.. 수영 첨 배울려니 어렵긴하네요.. 새로운게 너무 무서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