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 그렇더라구요. 몇 개월이나 1년 정도 지나야 맘도 편안하고 몸도 덜 힘들고..

호흡이 트이셔서 자연스럽게 되시면 30바퀴도 숨 안차게 도실 날이 올거예요.

진짜요?? 이제 5개월차에 접어들었고 최대 8번터치(200m)하니깐 숨차는것도 그렇고 온몸이 힘들던데요..

2비트 4비트가 뭔지 아직 모르겠지만 믿고 힘내보겠습니다 ㅎㅎ

심박동 측정보다는 꾹참고 200m전까지는 1-2m씩 늘려나가세요.

시간 지나면 km 거리로 수영하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얼마전부터 뺑뺑이 가능했는데 147~158정도 나오네요. 힘 좀 더 빼고 편안하게 하는 연습 해보려구요~ 저도 러닝은 1시간 하는데 수영은 못해서 허우적 거렸어요 ㅜ ㅜ

자유형은 어쨌든 몸이 수평상태여야 물 저항 덜 받고 쭉쭉 나가니

2비트 or 4비트 킥+자세 연습하니 호흡 많이 트였어요. 자유형은 자세가 젤 중요해요!!

그리고 러닝과 비교하면 러닝은 항상 다리에 힘 주지만 수영은 발차기할 때만 짧게 힘줘서 나가는거라서요.

만약 러닝하는 것처런 계속 근육에 힘쓰시면 금방 심박수 상승하시는게 느껴지실거예요. 체력되시니까 계속 연습하셔서 요령 익히시면 금방 쭉쭉 가실거예요!

9개월차인데 25미터 혹은50미터 헉헉됨ㅋㅋ 근데 회복이 확실히 6,7개월차랑 달라서 20초쉬면 릴렉스됨 개월이 지나가며 느끼는건데 체력은 늘어가도 자세는 초장에잡아야한다고느껴짐 1,2개월차 때는 마냥 오래된사람들이 잘해보였는데 이젠 자세보고 평영접영보면...그렇게 자세가 잘나오진 않는구나 생각되요.뺑뺑이보다 자세먼저 익히는게 먼저인것같다는 확신이 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