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서둘러서 하기는 했는데 예약 정보 입력시 다 붙여서 하라고 되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권명 이름 띄어쓰기 있음
항공권 이름 두 글자 다 붙어있음
이렇게 되어도 상관 없나요?
제 이름은 원래 다 붙어 있는데 집사람 여권 보니 떨어져 있네요.
항공권은 원래 띄어쓰기가 없어서 붙여 써야 하고요. 비자는 띄어쓰기(중간이름)이 있기 때문에 띄어쓰셔야 하고요.
저도 20여년간 영문명이 띄어쓰기 되어 있어서 너무 불편했네요. 이번에 여권 바꿀 때 붙였어요. |
비자도 붙여써야 하고 항공권도 붙여써야 하고 여권도 붙여써야 합니다. 띄어쓴다는건 middle name 이랑 first name을 분류해버리는건데 한국은 first name만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이민화 인경우 Minhwa Lee 가 정확한 표기입니다. Min Hwa Lee 라고 하면 Hwa가 middle name이 되고 이러한 여권으로 상대국가에 비자를 신청하거나 영주권을 신청하면 Min Lee라고 표기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름이 민화가 아니라 '민'이 되버리는거죠.
한국사람들이 하도 이렇게 띄어쓰기 해버리니까 어느정도 유두리있게 넘어가는거 같은데 깐깐한 입국심사관 만나면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해당국가에가서 은행계좌만드는게 불가능해 질수도 있고요. (체류를 한달이상하게되면 은행계좌를 만들어야 할 수도 있음)
그러므로 꼭 여권, 비자, 신분증 전부 붙여써야 합니다. 띄어쓰는건 잘못된 표기입니다. |
한국의 경우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 발급된 여권은 무조건 띄워쓰기가 있었습니다. 아마 본인요청시에만 붙여서 해주고 기본은 띄어쓰는 것이었어요. 지금은 기본이 무조건 붙여서 발급이 됩니다. 그리고 한번 여권을 발급받으면 기록때문에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비자 받고 생활중인데 띄어쓰기 어느곳도 신경안씁니다. 서류에 first name에 잘 써주면 되고 가끔 이게 미들네임이냐고 물어보는 곳은 있어요 다만 그게 문제되거나 문제삼는 곳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제 은행같은경우 안물어봐서 가만히 있었더니 미들네임으로 입력해놨더군요. 그래도 딱히 문제되는건 없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수십차례하고 비자도 몇몇나라에서 받아봤지만 단 한번도 문제된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항공권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번버리 띄어쓰기 해도 영주권에 given name 으로 잘 나옵니다 오히려 여권과 다르게 표시되어있을 경우에 시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죠 여권과 동일하게 가져가는게 안전합니다
|
@Splunk 여권도 띄어써놓고 비자도 띄어써놓으면 문제가 안되죠. 이름이 제대로 표기가 안되었을지언정. 그리고 본인이 문제 없었다고 다른사람도 문제없을것이라 말하는건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입국이 거절되었다거나 환승이 거부가 되었다는 글 나옵니다. |
@번버리 여권 띄어쓰고 비자 붙여도 상관없다는 말이에요. 이게 미들네임으로 인식할경우가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한국은 미들네임이 없고 여권발급시 기본적으로 이렇게 발급한다고 잘 설명하면 잘 넘어갑니다. 설명을 못하면 그게 문제가 되는 것이구요 |
@번버리 제가 한말은 비자를 얘기한 것이구요. 항공권 띄어쓰기로 문제될 확률은 0프로입니다. 이미 국내 모든 항공사 여행사에서도 띄어씌기는 문제없다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원글 작성자님도 직접 항공사 연락해보면 바로 동일한 답변을 받으실 겁니다. |
@번버리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항공사는 first name에 빈칸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권상에 빈칸이 있다고 해도 항공권 예약시 빈칸을 넣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