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아는분들이랑 다니고 

숙소 조식부터 먹었습니다 여기 조식이 15000원밖에 안하는데 

종류도많고 맛있게먹었어요 

파크선샤인 조식입니다

근처 커피숍입니다 

오랜만에 연돈이나 먹어볼까하고 지나는길에 들려봤는데 매진됐더라구효 ㅎㅎ

다음코스는 좋아하는 숲길 환상숲도립공원입니다 

늦은점심으로 간짜장먹고 근처 새로생긴 카페 갔습니다 

나오니까 비가옵니다 

천천히 드라이브하다가 유채꽃 잠깐 구경하고 오일장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이번엔 동선이안맞아서 한곳도 못가봐서 

하나로마트중에 제주채소들 많이 파는곳이있는데 자주가서 사기도하고 구경만하다가 오는데 이번엔 구경 조금하다왔네요

비가계속오고 저녁이 다되가서 숙소로가다가 매화가 벌써폈길래 잠시 구경하고 갑니다

숙소도착 처음와봤는데 숙소는 참괜찮았는데 주차장이 쉣이네요 

바로옆에 오는정김밥이있어서 5년만인가 다시사먹어봤는데 여전히 별로네요 

근처 다정이네가 훨씬 맛있습니다 

좀쉬다가 비가그쳐서 저녁밥먹고 돌아와서 꿀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