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안가보셨다면 반대쪽으로 고흥을 가보시는건 또 어떠실런지요. 고흥은 차로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나로호 우주센터도 좋구요. 소록도에 가시면 나병 환자들의 일제시대 아픈 과거의 흔적도 아직 남아있어 역사적 공부도 좀 할 수 있구요, 그들이 멋지게 가꾼 나무들도 많아서 볼만합니다.

소록도 들어가기전 옆에 바단가요 강인가요

잔잔하게 흐르는 물가 옆에 끼고 조용히 걷는 그길...

강추합니다

물이 너무 잔잔하게 흐른다해야할까나

뭐라 표현이 안되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도 여수 -> 고흥 추천합니다~

여수에서 관광지 매운맛을 살짝 체험하시고, 팔영대교를 지나서 고흥으로 넘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팔영대교 바로 지나 팔영자연휴양림도 아주 좋습니다~(시설, 가격, 기가광랜~ㅎㅎ)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님 영상 미리 유튜브에서 보시고 느낌이 있으시면 기념관과 소록도 방문 추천합니다~

소록도 가기전에 830번 국도 따라 잠두항, 녹동항까지 바닷길 바로 옆 드라이브 코스도 헌화로 만큼 좋았고~ 소록도 지나 거금도 드라이브 코스도 좋았습니다~

여수는 관광지고

남해는 조용하기 쉬기 좋은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해 멸치쌈밥 꼭드세요

허영만 백만기행에 나온 멸치쌈밥집 검색해서 가보세요

대기 있을수 있으니 일찍 가시는거 추천

ㅈㄷ식당 맞나요?

저는 남해요

그냥 여유있게 가족들과 편하게 쉬는걸 좋아하시면 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