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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본적이 없는데 얼마전 푸꿕 공항 탑승대기 하는 곳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의자는 많지 않았고 탑승인원대비 한 50% 정도로 보였습니다.
저는 오후 10시 50분 출발 비행기였는데 많지 않은 자리에 몇몇분이 누워 계시더군요(1인당 4자리 정도 차지하고)
첨엔 다 중국인인줄 알았는데 거의 한국사람이더라구요
와이프랑 말다툼이 있었나보던데 주 내용은 꼬우면 일찍오지 왜 늦게왔냐? 는 식으로 말했고 한참 젊은 부부라 싸워봐야 손해라서 그냥 피했다 더군요
공항에서 자리가 없어 서있었던 적은 있어도 누워있는 사람때문에 못 앉은건 첨이라..
이사람들은 버스터미널 대합실, 기차역 대합실에도 누워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참 한심해보였습니다. 노숙자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일찍 도착한사람이 누워있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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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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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어도됨
서있는 사람이 생길 정도인데 계속 누워있음 욕 먹는거 맞음 자리도 양보해달라고 할 수 있음 근데 안 해줄 수도 있음 근데 또 양보 안 해준다고 뭐라고는 못 함 그러니까 라운지가 있는거임 공항이라는 곳은 철저한 자본주위로 돌아감 특히 동남아는 더 심하고 왜 패스트 트랙이 있겠음 |
모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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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으로 사용하는 의자 4자리를 혼자 차지해 누워있는건 그 사람 인성이 그 정도 인거죠, 사람 없으면 몰라도 다른사람 서 있는데 그러는건,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큰 성인이라 뭐라해서 교육 될 꺼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말을 하는게 조금은 더 발전된 의식을 가지게 할꺼라 생각합니다 |
반기로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