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쇼핑가실거면 속옷이랑 가벼운 옷은 가서 사입으세요. 나이키/아디다스 쇼츠 같은거 무난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약국 쇼핑 리스트 한번 챙겨보시고, 주변에 필요한 약같은거 물어보시고 사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호텔리셉션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기본 영어를 합니다. 파파고켜서 영어번역기 돌려서 보여주시면, 번역오류 없이 소통가능할것 같습니다.

이외 현지인들은 영어 잘 못하니 베트남어 번역 쓰세요.

도착하시면 그랩 다운받으시고 구독 한달무료 이용 가입하시면 택시편하게 타실것 같습니다. 짐없이 시내에서 움직일때는 그랩 바이크 타시는 것도 추천. 한국으로 돌아오시면 구독취소하시구요.

지금은 우기라 한창 더울시간에 가볍게 소나기 내립니다. 점심시간에는 젖어도 무방한 액티비티를 하시던지 식당에서 식사나 마트쇼핑등으로 실내에서 2-3시간 시간 보내시는것 추천

한식 문득 땡기실땐 한주식당 추천드려요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었네요 큰식당이 아니라서 카카오톡으로 예약하시길 추천드리고

이번에 다낭에서 먹은 해산물 식당 목식당 맛있었는데 나트랑에도 생겼다고 하니 가봄직 합니다 여기도 카톡으로 예약 하는게 있을거 같아서 예약 추천드립니다

시원한 에어컨에 베트남 가정식과 시원한 얼음생맥주가 땡기시면 안토이가 좋아보여요 넴느엉이 맛있었습니다 추가로 라냐란 곳도 가정식 맛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갈비찜 같은 메뉴가 👍

숙소에서 배달은 배달 K 로 주문하시면 되고 주문후에 한국어로 채팅이 오니까 걱정할 필요없으시고 미미후르츠 망고 맛있어요

카페는 cccp추천합니다

내일가는데 인터넷으로 볼땐

세부보다 쉬운거같아요.

베달k덕에 픽드랍 다되고

그냥 한국이라 보면 된다덩데용

호텔측에서도 얘기해 주는 내용은 주로 부대시설 안내가 대부분이에요. (주로 조식시간과 장소.풀장 운영시간.피트니스센터 운영시간정도)

호텔밖을 나가시면 영어는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상인들이 전부 다 필요한 한국말을 놀랄만큼 충분히 잘 합니다.

맛집은 검색해서 가시면 평균은 합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마세요. 로컬음식들이 그냥 부담없고 맛있게 먹을만하다는거지 엄청난 감동을 줄 만한 정도는 사실 아닙니다. 가장 안전한 메뉴들은 반미죠. 맛 없을수가 없어요.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빈펄섬도 괜찮습니다. 돈값은 한다고 봐요. 

그리고 쇼핑은 담시장과 야시장 한 번 가시면 됩니다.  youtube 에서 담시장 관련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야시장은 규모가 너무 작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