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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빈원더스 사파리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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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빈원더스랑 사파리 갔다오신분께 질문이 있는데요
사파리랑 빈원더스에 있는 모든거 수족관 워터파크 놀이공원 분수쇼 등
하루만에 다 돌수 있나요?
아님 나눠서 가야하는지 동선 짜는게 머리아프네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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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다녀왔는데 저는 2일콤보로 다녀왔어요
하루만에 가능할라면 워터파크 or 놀이동산 둘중 하나만 선택하셔야할듯 6시면 해지고 다 마감되서 이외로 놀수있는 시간이 길지가 않아요 |
Gl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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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합니다. 물론, 사파리에서 하루 종일 놀겠다 하시거나, 워터파크에서 하루종일 놀겠다 하시면 어렵겠지만 놀이동산은 그리 즐길거리가 많지 않아요. 오전에 사파리 > 오후에 워터파크 > 놀이동산+수족관 > 저녁에 불꽃축제(분수쇼라고 해야하나..)까지 알차게 즐기시면 됩니다. |
Gl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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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는 비할바도 안됩니다. 경주월드는 안가봤지만 가이드맵을 보니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사진만 보면 뭔가 크고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탈만한 것도 몇 개 없고, 평일에 가니 줄도 안설 정도였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아이가 있다면 또 다를 수 있겠지만, 사파리나 수족관의 엄청난 규모에 비하면 놀이동산은 너무 작아보였습니다. :) |
puddy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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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른릿터 롤러 코스터는 최곱니다. 드랍 방식이 아닌 캐터펄트 사출 방식이라 시작 순간부터 중력가속도가 확 느껴지고 최신 기술로 제작되어 레일 연결이 훨씬 매끄러워 진동이 적습니다. 이것만 네 번 탔습니다. 대신 다른 놀이기구는 그저 그렇습니다. 워터슬라이드는 반복해서 여러 번 타지 않고 아침 오픈하자마자 열심히 돌아다니면 하루에 사파리까지 가능하긴 합니다. 워터슬라이드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건 대기줄이 없어서 좋긴 한데 계속 타니 재미가 갈수록 덜해지고 계속 계단을 오르는 것도 귀찮아집니다. 마지막 조명쇼는 훌륭하니 챙겨 관람하시고 하루에 보실거면 아참에 사파리부터 보시고 원더스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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