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제주도 여행

애들이 있다면 아쿠아리움 추천, 간단한 물개+다이빙 쇼 있으니 관람타이밍 잘 맞춰서 가시고 국내 최대 사이즈 수족관 통창에서 해녀 물질도 보여주고, 물고기 밥주는 것도 보여줍니다. 표는 네이버 검색하면 거의 늘 할인표 있습니다. 정가내면 다소 억울할 듯.

시간이 있으면 함덕 가기 전이나 함덕에서 공항이동 시에 도립박물관도 애들 데리고 한바퀴 구경하고 거쳐가는 거 제안드리고,

비가 많이 오거나 하면 성산 근처에 빛의 벙커 한 번은 볼만 합니다. 미디어 아트라 미술 관심없으면 패스 (여기도 미리 표 사면 할인가에 바로 입장가능한 표 팝니다).

성산 일출봉 보기에 좋지 올라가는데 애들이 힘들어 할 것 같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올라가지 말고 입구에서 좌측으로 산책로 (무료)로 빠져서 절벽 단층 배경으로 사진찍고, 저 멀리 우도 한 번 망원경으로 한 번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 추천.

숲길 산책 즐기면 비자림 한 두 시간이면 애들 ,데리고 휘익 한바퀴 돌아도 좋고,

만장굴은 보수 중 관람제한이던가 하니 가려고 한다면 확인 필요.

잠수함은 몰라서 패쓰입니다.

흑돼지를 먹어야 한다면, 지역주민들 맛집 분위기에 정가네 연탄구이 좋았습니다.

[카카오맵] 정가네연탄구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047 (성산읍 수산리)

이런 지역 주민들 가는 식당에서 점심 특선 같은 메뉴 먹으면 고기도 적당히 먹고 가격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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