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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비행기 비상문 뒤에 객실이 있다고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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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파워링크등록안내
아무리 비행기를 처음 타본다고 하지만
20대가 이것을 착각할 수 있나요?
혹시나 장난으로 열리나 한번 당겨 봤더니 열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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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ide
신의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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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양반이 비상구석에 앉아서 저 지랄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발권할 때 비상구석 좌석이면 사지멀쩡한가 체크하고 "비상 시가 아닌데 개문 시 모든 배상 책임은 너한테 있다" 라는 종이에 자필서명해야 발권을 해 주더군요. 그게 아니라도 비상구에 뻘건 색으로 덕지덕지 적혀있는 경고문...한글을 못 읽는 문맹이나 시각장애가 아니면 모르고 했다는 게 말이 안 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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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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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그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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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비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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