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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영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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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해보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외국나갈때만 의욕이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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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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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어는 실전에 부딪혀야 늘더군요. 책상에서 아무리 공부해봤자 그냥 '문법성 영어'만 되더라구요..ㅋ
전 해외여행을 자주 나가는 편인데, 오래 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돈 주는건 저고, 팔아야 하는 사람은 그 나라 사람이니.. 제가 영어든 중국어든 그 나라 말을 못하더라도, 손짓 발짓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이 저를 설득시켜야 한다고ㅋ 그러니 맘편하게 나가게 되고, 오히려 영어가 잘되더라구요. |
제끼고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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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에 맞던 안맞던 일단 입에서 내뱉어야 되더라고요... '못알아들으면 어떡하지?' '문법에 안맞아서 비웃음 당하면 어떡하지?' 하며 창피해서 입에서만 맴돌면 안되더라고요. |
Gl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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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글 문법 다 맞춰서 말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다르다'를 '틀리다'로 말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니까요. |
님아그선을넘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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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어? 오케이 한마디면 됐니다...물론 돈이 두둑해야 하구요...입장 바꿔 생각하면 여행객을 상대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상대하겠습니까....다 알아서 해 줍니다... |
Banan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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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거 저거 몇개(1, 2, 3, 4, 5 ~) 얼마인가요?
정도만 알면 됩니다. 뭐 얼마나 열심히 대화 하시려그유..
택시타도 지도 보여주면되고. 그랩이나 우버면 어플로 부르고
태국도 간단히 숫자 정도 태국어 외워서 써 먹으면 되더라구요 능 크랍(1개욥!) |
또르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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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본 베트남 갔을 땐 상대방이 영어를 못 하니 나도 영어 안 하고 번역기 돌리거나 단답으로 대답
호주가니 스몰토크도 훅훅 들어오고 나는 못 알아듣는데 장문으로 쏟아내니 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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