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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세계 여행 하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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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있는 채널인데..
와 나는 왜 24살때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ㅠㅠ
저 나이에 1년 동안 세계 여행을 도전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ㄷㄷㄷ
난 아직 국내 여행 제주도도 못가봤는데..ㅠ
요즘 이 영상들 보면서 대리만족하고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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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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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나이때에 졸업하고 취업해서 주/야로 교대 근무 빡시게 하고...10년 일해서 아파트 한채사서 독립했는데..
남는것도 없고...차라리 젊었을때 여행이나 다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ㅠ 지금은 40대 넘어서 상상도 못한다는..ㅠ |
낙동강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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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었어요 그때는 사회적 분위기가 세계 여행을 생각지 못했을겁니다 그나마 일을 했기때문에 작은 아파트라도 살수 있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도 아파트 사기 힘든 시기 죠. 저도 40넘어 유튜브에 세계 여행하는 분들 보며 대리만족 합니다 그러다 3~4년 한번씩 가족들과 해외 나가고요 |
진리의3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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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었어요 그렇게 하셨으니 아파트 있지요 젊을때 여행한다고 돈 다 써버리면 여행하느랴 지금은 남들 다 있는 아파트 한채 없다고 댓글 다셨겠죠 사실 40대에도 아파트 한채 없는 사람 많아요 잘 사신거죠 |
알라딘의요술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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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었어요 02학번인데 시급2400원이었고 그마저도 안주는곳이 허다했습니다. 노동법?ㅎㅎ 군대가서 한푼도안쓰고 모았는데 74만원이었구요.. 그때는 솔직히 집안이 잘살지 않는한 해외여행은 꿈도꾸기힘들었어요..
그때와 지금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러나 지금 젊은이들은 시급을 올려줘도 불만, 최저시급만큼만 일한다고 배짱..휴.. |
용군이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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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게 없긴요, 그래도 몸쉴 내 집이 있으시잖아요
어떤사람은 추억이 있어도 2-4년마다 다음은 어디로가야할지 돈은 얼마나 더 올려야할지 고민하며 부러워할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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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거슈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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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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