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여행포럼
▼▲
>
분류
▼▲
대한항공 13.5만 마일리지로 나리타 3명 왕복.. 너무 아까울까요?
4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위 여정으로 가볼까 하는데...
올때는 비지니스로.. ㅋㅋㅋ
너무 마일리지가 아까운 일인가 싶어가지고요 ㅎㅎ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7
비상한화
15
1
|
풀 마일리지 발권을 하려 하지 마시고..
업그레이드로 쓰세요 ㅎㅎㅎ
구주 미주 이코노미 발권에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비지니스 발권에 퍼스크 업그레이드
*** 하루아침에 무식한 사람이 되어 있네요 ㅎㅎ 이게 뭐라고 비추까지 박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일년에 두세번은 꾸준히 미국 유럽 출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구요
풀 마일리지 장거리 발권이 가장 저렴하고 좋은거 알죠 하지만 직장인이라면 거기에 부부가 맞벌이 직장인이라면 6개월 뒤 1년뒤 쓸수 있을지 말지도 모를 티켓의 선발권이 가능한가요?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그리고 직장인들이 타겟팅하고 있는 흔히 말하는 휴가 기간이나 연휴시즌의 티켓은 스카이스캐너 포함 흔히 말하는 티켓을 싸게 구하는 루팅으로 구하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나하 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아주 미리 발권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직장인의 기준으로 구주 미주 이코노미도 사실 아이까지 포함하면 만만한 가격이 아닌데 비지니스는 엄두도 안나고 퍼스트는 꿈도 못꿀일이죠 저는 마일리지제도 박살나기전에 쌓여 있던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통해서 온 가족 미주 왕복 퍼스트 타는거로 소비 했고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이였네요
무식한 사용법이라고 하는데요 아니요 봉급쟁이 인생에 그거 해봤으면 아쉬울것도 없네요 금액적으로도 이코노미 왕복 공짜로 끊은것보다 더 큰 이득을 본거 같은데요? |
앤필드
0
18
|
대부분의 마일리지 중 업그레이드로 소진하는게 가장 효율이 떨어집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티켓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게 아니라 Y,B,M같은 고가의 클래스만 업글이 가능하고 해당 클래스는 성수기때는 거의 비즈니스 티켓 가격에 육박합니다. 풀 마일리지 발권이 그나마 효율적입니다. 물론 일본 자체가 마일리지를 쓰기엔 효율이 떨어집니다 |
avoc103
0
0
|
1. 저렴한 클라스 티켓은 업그레이드 불가 / 저렴한 티켓에 비해 2배 정도 비용 발생
2. 업그레이드 좌석 한정되어 안될 확율 아주 높음 (비행 500번 이상 한 본인도 몇번 못씀) |
녹차쉐이크
0
0
|
아래 앤필드님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군요.
특가항공권에는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Y B M 클래스에서 가능하고 비지니스 Z 클래스가 있어야 가능하기에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좌석도 정말 어렵습니다.
저 또한, 근거리 마일리지 티켓이 그나마 쓰기 편하더군요. |
앤필드 |
1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