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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트레블카드 ATM 이용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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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초 베트남 나짱을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가자마자 허리디스크 통증이 올라와 가지고 고생만 하다 왔습니다.
돈은 트레블카드 3장 가져갔는데 신한트레블, 하나트레블 두개만 돈을 뽑아쎴습니다.
몇몇 은행빼고 ATM수수료 66,000동이 있다고 해서 숙소 근처 HD뱅크atm에서만 뽑아 썼는데요.
근접시간에 3번을 뽑았는데 각각 돈이 조금씩 달랐네요.
가게에서 트레블카드 이용하려고 했는데 카드이용수수료 3프로 있다고 해서 그냥 돈을 뽑아서 썼네요.
심지어 그랩도 카드 이용수수료? 3.7프로정도 있네요.
1월 1일에 돈을 200만동씩 3번 뽑았는데 각각 액수가 다르네요. ㅎㅎ
그리고 300만 뽑는법을 배워서 300만을 뽑았는데 조금씩 다르네요.
곳곳에 있는 atm에서 66,000동 내고 수수료 내는것 보다 그랩 오토바이 불러서 타고 와서 뽑고 타고 가면 각각 15,000동씩 두번 정도니 그랩 오토바이 이용하면서 구경 했던게 제일 좋았던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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