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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실떄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고 가시나요? 4
seeyan 2025-01-16 09:59   조회 : 1204

 

결혼한지 3년차가 되었고 와이프 직업 특성상 여름 겨울 이렇게 1년에 2번 정도 시간을 낼수가 있어서 제가 거기에 맞추어서

 

해외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무 상관이 없으신데 아버지가 좀 옛날사람 마인드가 좀 있으셔셔 여행을 많이 가는것이 아니냐 

 

그런말도 하시고 그렇게 여행만

 

다녀서 돈은 언제 모으고 자녀는 언제가지고 등등.....좀 안좋은 시선이 있습니다.

 

이번주에 3박4일 일본을 갔다올 예정인데 와이프는 몰래 다녀오자고 합니다. 아버지하고 크게 일 없으면 

 

통상적으로 통화를 안할떄는 2~3개월 안하는데  꼭 이럴떄 안 하시던 전화를 하실것 같고 통화가 왜 안되냐 하면 전화기가 고장이 났다

 

 카톡으로 해서 넘기는 방법이 있을것 같기는 한데.. 와이프한테까지 전화를 해버리면 둘다 전화기가 고장이 났다?? 

 

아 이건..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을것 같고 통보를 하고 가야될지 운에 맡기고 몰래 가야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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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수리리 다른의견 0 추천 0

말은 하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은 하고 사세요. 돈은 알아서 모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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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1234 다른의견 0 추천 0
당연히 말하고 가야죠. 말안하고갔다가 무슨 사고라도나면 감당 어떡하실려구요 아무리 잔소리 듣기싫어도 도리는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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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포도 다른의견 0 추천 0
근데 또 젊을때 아니면 바짝 못 모으니

아버님 걱정도 이해가 갑니다

제 지인만 봐도 교사들이 진짜 방학때를 위해서 

산다는 말이 돌 정도로 여행 많이 다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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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다른의견 0 추천 1
전화를 받으면 되죠 로밍해서요

데이터는 이심으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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