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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 노옵션/노쇼핑 선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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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태국 방콕 패키지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쇼핑횟수, 선택관광여부, 가이드팁 여부를 저울질해서 상품을 비교할 수가 있네요.
대체로, 노쇼핑/노옵션을 선택하면 가격이 자유여행 버금갈 정도로 비싸지네요.
쇼핑 양보(3회)+노옵션하면 가격대가 조금 내려가는 형태이네요.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최저가 상품이 50만원이면, 노옵션 상품은 80만원이고, 노쇼핑/노옵션 상품는 100만원되는 형태네요.
노옵션 상품은 인기선택관광 아이템을 애초에 포함시킨 상품인 것 같으니,, 가이드에게 선택관광 강요받는 것 보다는 노옵션으로 스트레스를 덜받는 것이 즐거운 여행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노쇼핑은 좋기는 하지만,,
노쇼핑은 가격대가 너무 비싸지더라구요. 여행사외 가이드도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 수 없겠지요.
그래서 적당한 타협점으로 노옵션+쇼핑 3회 상품정도를 고르려고 합니다.
이렇게 상품을 고르면, 실패가 덜한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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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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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옵션+유쇼핑 패키지 상품 가봤는데, 쇼핑센터가서 안사면 분위기 싸해지고, 가이드 똥 씹은표정 나옴. 그 이후부터 관광은 제대로된 가이드 설명 없음ㅋㅋ 그냥 쇼핑 없는 상품이 시간 덜 버리고 속편해요. |
지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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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있으면 그건 거의 필수로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하고 안하면.... 그 시간이 아주 낭패입니다.... 기다리면 될 거 같죠...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가이드한테도 눈치 보이고.. 기다리면 여행와서 이게 뭔 ㅈㄹ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옵션을 하면 그나마 쇼핑은 눈치를 안보지만.. 이것도 가이드에 따라 엄청 눈치줍니다 무엇보다 쇼핑을 하러갈때.. 입털죠.. 거기서 계속 강요하죠...
어차피 들어가는 돈은 비슷합니다.. 먼저 들어가냐.. 나중에 들어가냐.. |
K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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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케바케라.. 전 정말 노련하고 프리한 가이드님 만나서 쇼핑 눈치1도 안주고 노옵션도 일정팀만 데려가고 나머지는 자유시간 편하게 가지라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온적도 있긴 합니다.. 오히려 너무 눈치를 안주니 미안해서 옵션하나 해주긴했습니다 ㅋㅋ; 코타키나발루였구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