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막탄) 4박 또는 보홀 4박 추천합니다

이동시 소비되는 시간 만만치 않아요

세부나 보홀 몰빵 한 호텔 4박 추천드립니다. 가방싸고 이동하면 하루 날려요.

어디든 4박가면됩니다. 편한건 세부지만

둘다 장단점이있어요. 배는 타지마세요 그냥 하루 날라가. 실제 노는건 2박 1박이 됩니다.

한창 놀 나이인 6살 8살이면 BBC(밥이 맛남)도 좋은데 너무 떨어져 있어서요
그래도 좀 돌아다닐거면 헤난이 무난하긴 합니다. 한국인들이 많기는 하지만 메인거리라서요

보홀은 시내가 너무 좁아서 전 세부추천 이요~

보홀은 초콜릿힐 인가?

거기 가려면 작은 버스로 옹기종기 모여서 비포장길1시간 정도?가는데 힘들더라구요.

왔다갔다 은근히 시간이 까지기도 하고, 태풍 잘못걸리면 보홀섬에서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가슴졸여가면서 숙소이동해야할때 배가 뜨네 마네 카고있으면 여행이 여행이 아닌게 됩니다 ㅠ 

2년전쯤 보홀에서 2+2박 막탄2박 예약했다가.... 태풍때문에 보홀 뒷일정 호텔은 체크인 전날 사정이야기하고 취소하고 일정 땡겨서 배타 넘어가서 최종적으로 보홀2박,세부2박,막탄2박으로 진행한적 있습니다..... 거북이랑 초컬릿힐, 안경원숭이는 봤지만... 고래상어를 못봐서 (태풍영향으로 노쇼...)ㅠㅠ 전 다음에 가도 보홀로만 갈것같습니다 ㅎㅎ;; 아들이 스노클링 하게될때쯤 다시갈것 같아요 ㅎ

아들이 6살때 갔는데 안경원숭이 인형은 아직 좋아하네요 ㅎㅎ

작은투어차량에 구겨지듯 타고 반쯤 비포장느낌의 길을 이동하는건 좀 피곤할순 있습니다... (물놀이 이후 반쯤 뻗어서...ㅋㅋ)

물론 제이파크4박에 시터 신공이면.... 

그 또한 어른들이 자유시간입니다 ㅎㅎ

세부에서 보홀 들어갈때 배타기전부터 덥고 좁고 화장실 열악하고 잡상인? 자꾸 접근하고 해서 저라면 보홀이나 세부 한곳으로만 갈것 같아요... 어차피 세부나 보홀이나 호캉스하러 가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