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출발할 예정인데 과연 설경이 좋을지 여부

괜찮습니다 5월에도 갈만했어요

2. 국내는 초봄인데 스위스는 겨울복장(롱패딩등) 으로 가야하는지

롱패딩말고 두세겹 겹쳐입는거리 생각하세요 경량패딩보단 두꺼운놈 1개+ 내복+겨울옷한개정도..사바사라서 좀 다르긴함

3. 출발시 집에 있는 오픈 안한 1L 위스키를 케리어에 넣어서 스위스에서 마실 수 있는지 여부

위탁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4. 3번째가 불가능할시에 출발 면세점에서 위스키를 사서 스위스에서 마실 수 있는지. 그리고 1병 다 마시면 귀국시 2병을 살 수 있는지

   여부(면세한도에 걸리는 지 여부)

귀국시에 2l 및 400불미만이라 스위스입국규정만 안걸리시면 상관없어요   전 출국시 어른2명 4병사가서 다마시고 다시 4병도 사옴

5. 기타 위 패키지 상품으로 갈 때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게 있는지( 김치,  라면 , 안주로 미개봉 육포 가져갈 수 있는지

육포는 축산물이라 안되고 뺏길수있습니다.

김치 랑 육포 굳이 산다면 면세구역 편의점에서 파는거 사시면 검역관련 이슈 덜구요.

라면은 컵라면 컵따로 면스프따로 포장해서 위탁으로 보냈는데 가끔 마약아니냐 오해받았긴 했지만 왠만하면 문제없습니다.

저는 작년 6월에 갔는데 풍경 너무 좋았어요. 산위에는 눈이 안녹았더라구요. 

저는 자유여행이라 김치나 햇반 라면 같은거 챙겨갔는데 보니까 식사 거의 포함이네요. 한국적인거 땡기실수도있으니 김치나 라면 같은거 조금 챙기시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설경이 아니라 3월이면 아직 많이 추워요. 기차나 차에서 보는건 이쁜데. 다니기 안좋음 

5는 나라마다 계속 바뀜 페키지 가이드에게 최신정보 물어봐야됩니다.

03/30 출발하는건 마감이던데...

3월이 그나마 비수기라 좀 저렴한한데. 지금 동일 상품으로 가는건 04/16 6,199,000, 04/27 6,599,000 있네요. 

04/27은 그나마도 마감 / 04/16 6,199,000이 15명 확정, 10좌석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