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이 여유 있어서 시간 널널하면 모알보알 1박, 여행일정이  보통이면 바로 시티나 막탄 ㄱㄱ요.

저는 캐녀닝갔다가 바로 솔레아리조트 갔는데 엄청피곤했어요 

모알보알이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모알보알 터미널 근처에서 택시 잘 잡으면 2천 3천 정도에 세부시티 갑니다. 세부시티로 돌아가는 택시가 가끔 있어요!

시티쪽 도착하면 최소 오후 5시됩니다 캐녀닝이 시간 많이 잡아먹음 캐녀닝 대신  폭포만 가면 렌트시 오후 3시에 리턴가능

모알은 숙소가 좀 애매해서 그냥 막탄리조트 가서 쉬는게낫죠.

애초에 공항에서 부터 기사딸린 렌트카 예약해 타고 다니는게 가장 편하고 시간 절약됨 저는 가족랑 밴렌트해서 누워서 자면서 다닙니다. 배고프면 세워서 컵라면에 싸온 김밥 먹고 전망좋은데서 커피에 도넛먹고 시간없으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포장해서 차에서 먹고 기사가 가이드도 해주고(물론 기사 캐바캐 못먹게 하고 가이드 안해주고 차에만 있는 기사도 있음)

구간구간 택시잡는건 힘들고 렌트카보다비쌈 특히 오스롭 캐녀닝 구간은 택시 잡기힘듬 모알보알구간도 기본3천이상 부릅니다 간혹 싸게해야 2500페소 언더 싼 버스는 시간오래걸리고 갈아타야됨 그랩만 생각하고가면 공항부터 고생할수도 있어요. 눈탱이쓰거나

세부는 알아볼수록 싸게 가능합니다 카페부터 둘러보세요

모알보알 볼게 너무 없어서 시티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공항에서 캐녀닝 픽업해주는팀이 세부시티로 간다고하면 거기까지 운전해주지 않나요??

모알보알 좋아요.

하루자고 오전에 거북이보고 오후에 시티가세요.

전 모알보알이 좋더군요

와이프도 다시 가면 모알보알만 간다고 

그래서 모알보알 1박이라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