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여행포럼 ▼▲
유럽 비행 궁금해요 12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동남아 여행 4~5시간만 가보았는데요
유럽 출장 13시간 그 좁은 자리 앉아서 가는게 가늠이 안되서요.
창가자리 좋아하는데 또 화장실 자주 가는편이고
긴시간 좁은 곳에서 뭔가 만발의 준비를 해야할거 같은데 감이 안서네요
촌스럽고 살짝 챙피하지만 장거리 비행기 나만의 팁 공유 부탁드려요 ㅠ
적지 않은 나이 설레면서 무섭기도 하네요.
뱅기는 대한항공 3.3.3입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2
소금인형27
0
0
|
화장실 자주 가시면 통로가 맘 편하실겁니다. 창가라고 해봐야 이륙하고 나면 창 내리고 자는 분위기라서 큰 메릿도 없습니다. 영화 3편 정도 보신다고 생각하시고 시차 적응 잘 하시려면 타고 나서 바로 잤다가 계속 깨 있거나 안 자고 버티거나 추천드립니다. 대한항공이면 낮에 출발하니까 도착하면 저녁쯤 일겁니다. 늦게 자면 호텔에서 밤새 고생합니다. 목배게 같은건 사람마다 달라서 잘 쓰시는분도 계시고 저처럼 안 맞는 사람도 있고... |
danikim
0
0
|
화장실 자주 가시면 창가는 포기하시는게 좋아요.
자리는 333의 중간에 복도 추천드리고요, 저같은 경우는 태블릿에 서바이벌 예능 담아갑니다. 영화는 한편 보면 지치는데, 서바이벌은 뒷얘기가 궁금해서 몇시간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
인천젠틀맨
0
0
|
가운데자리 복도쪽 앉으세요.
10시간 넘어도 갈때는 생각보다 잠 안오더라구요. 그냥 영화 몇개 시청하시다가 가볍게 졸고... 올때는 피곤해서 알아서 뻗게되니 창가쪽 앉으셔도 될듯 합니다.
|
메모리님
0
0
|
글쳐, 갈 때는 컨디션 풀 충전이라 12시간여 비행에도 눈 1도 안붙였는데, 기내식 외 컵라면 두번 받아 먹었고요, 올 때는 첫 기내식 먹자마자 자동으로 눈 감기더니 마지막 기내식 먹을 때야 눈 떠지더군요 ㅎ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