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딩투어로 그라나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2박3일 짧은 일정이라 담날은 한국에서 어렵게 예약한

알함브라 궁전의 꽃인 나스리 나사리 이렇게표기하던데

여기를 투어합니다

정말 여기는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예전 현빈 드라마 초반을 열심히 시청 하기도 했죠 ㅎ

예매했으면 매표소로 안가고 정의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중세 그대로 보전했다고 하네요

우와 들어가보니 벌써 대기줄이 

다들 첫 타임인데도 일찍들 왔네요

혹시 몰라서 실물 티켓 뽑았는데 나스리 궁전은

여권자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여권을 스캔하더라고요

나머지 알함브라궁전이나 다른곳은 실물티켓 스캔했어요

대기하고 있는데도 저런 멋진 광경이 보여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드뎌 입장 했어요

여기를 보니까 정말 감격

👏🏻👏🏻👏🏻

사진에서나 보던걸 직접 눈으로

사람들이 저 사진 찍으려고 다들 웨이팅

은근 대칭 맞추기도 힘들고 뒤에서 기다리니 빨리 

방 빼야 합니다 ㅎ

다들 사진 찍으려고 대기중

목이 너무 아픕니다

여기도 유명한 사자궁

이건 실물로 봐야되요 

사진이 표현을 못하네요

액자입니다

헤네랄리페

4시간에 걸쳐서 보고 나왔네요

원래 가이드 투어 신청하려고 했는데 첫타임은 없어서

그냥 오디오 가이드 들이면서 다녔어요

이게 더 좋은거 같아요

가이드 투어는 같이 이동해야되니 더 머물고 싶을때

아쉬웠을거 같아요

그리고 유투브에도 많은 자료가 있으니 보고 가도 좋아요

야경도 빠질 수 없겠죠

니콜라스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이 밴드는 여기 전속 밴드인가 봐요

검색해 보니 많이 나오더라구요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야경을 봤으니 내려 가야겠지요

올라올 때는 미니 버스를 타고 올라 왔어요

내려갈 때는 골목으로 걸어서 내려갑니다

골목 내려가다가 멋있는 황금덩어리를 봅니다

비가 오는데도 테라스에 앉아 있네요

야경보고 내려와서 숙소에서 맥주한잔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