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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태에 갔다가 망했다는 호텔 있다고해서 찍어봤습니다.
유럽에 빠진 중국계 캐나다인이 1100억 들여서 지었다던 호텔인데 경영난에 코로나때 영업종료하고 지금은 관람객만 받고있습니다.
지난 후기들을 보면 외관은 이쁜데 관리가 잘안되고 시설이 노후화 되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1인당 72위안 (14400원) 받고 관람객만 받고있습니다.
호텔 외부랑 내부 대략 10명정도의 사람들이 관람중이었습니다.
유럽에 미쳐서 최대한 유럽의 느낌나게 지었다고 합니다.
로비층이 화려합니다.
그린 그림같아보이지만 그림파일을 그냥 프린팅 한것입니다.
대리석 같아보이지만 시멘트 벽에 페인트로 그려넣은것입니다.
변소입구
그 중국계 캐나다인
두번째 호텔입니다.
청소만 하는것같고 다른건 계속 방치중인것 같습니다.
사람 안와요.
연태면 루F등급인가? 그럴텐데 지역에서 몰려오는 지역도 아니고 그 동네사람들의 접근성도 좋지않습니다.
칭다오 연운항, 대학로 카페거리가 엄청나게 뜬 이유는 결국 접근성입니다. 지하철에서 5분거리에 예쁜 카페가 뭉쳐있어야 몰리죠
저렇게 덩그러니 떨어져서 카페있어봐야 중국애들 안갑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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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짭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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