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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에서 기차로 바르셀로나로이동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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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라나다 가면 타파스 투어를 필히 해야겠죠
스페인 유일하게 아직 그라나다는 음료나 술한잔 시키면
안주 공짜 라는 관례가 아직 그라나다에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말이 술이지 음료에 가까운 끌라라 그냥 맥주에 레몬쥬스
섞은거죠
무조건 술한잔에 안주 한접시 공짜 ㅎ
기차 시간이 정해져서 많이는 못다녔어요
정말 가격도 저렴해요
그라나다에서 마지막을 보낸 곳
타파스 식당이 많은 골목입니다
그라나다 대성당
츄러스도 먹어 봅니다
쓸데없이 고급스럽습니다
2박을한 호스텔
toc 호스텔인데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이렇게
있어요
세계여행자들이 붙인 메모
한글도 종종 보여요
1층 로비입니다
바르셀로나 가려고 기차를 예매했어요
웬지 유럽기차여행 로망이 있었나봐요
기내식? 기차식도 준다는 프리미엄으로 예약했어요
항공으로는 1시간 30분정도인데
기차로는 6시간 넘게 걸립니다
20분정도 연착도 있었네요
그냥 유럽기차가 타보고 싶었네요
프리미엄 칸입니다
화장실도 쓸만하네요
식사 메뉴판입니다
타자마자 웰컴 드링크 주면서 메뉴판 줍니다
출발하고 1시간도 안되서 식사가 나오네요
아직은 배가 부른데 ㅎ
올리브밭을 보면서 식사를 여유있게 해봅니다
낭만기차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기차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했네요 ㅎ
밤늦게 바르셀로나에 도착해서 숙소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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