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름 5학년 딸이아 방콕 호캉스를 다녀왔는데

물갈이를하서  6일내내 설사만 하다.

개고생한 했던 기억이 있어 

무심코 단 댓글이였습니다.

어차피  가실꺼고

잘다녀오시면 성공적인 즐거운 여행

힘들어도 힘든데로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하시겠죠.

그런데

저희 딸은 3학년때 다녀온 괌 사이판은 잔 기억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셔서 

무리하지않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최대한 애 컨디션 맞출려고는 하는데 가능한지 질문하는거잖아요 부모욕심까지 나올정도인가요?

1. 기후와 환경 적응 문제

이집트는 매우 덥고 건조한 사막 기후입니다. 여름철에는 40도 이상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어린아이가 탈수나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모래바람이 심할 경우 호흡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의료 인프라와 위생 문제

대도시를 벗어나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위생 상태가 한국보다 떨어질 수 있어, 식중독·설사 등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3. 장거리 이동의 피로도

직항으로도 비행시간이 12시간 이상 걸리고, 환승까지 고려하면 더 깁니다. 장시간 비행과 시차 적응은 초등학생에게 큰 스트레스입니다.

현지 관광지도 이동거리가 길고, 도보로 걷는 시간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4. 치안 및 안전 문제

이집트는 최근 몇 년간 비교적 안정되었지만, 외교부는 일부 지역(특히 시나이반도 등)에 대해 여행 자제 또는 제한 경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관광지에서의 소매치기, 상술, 사기 등도 어린이를 데리고 다니면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5. 문화·종교적 차이

이슬람 문화권으로, 복장이나 행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아이가 현지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초등학교 3학년 아동을 이집트에 데리고 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생, 안전, 체력, 문화적 적응 측면에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여행 시기를 재조정하거나 다른 지역을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기본 예방접종 확인

MMR (홍역, 볼거리, 풍진): 2차까지 완료했는지 확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B형간염 / 수두 / 일본뇌염 / 폐렴구균 등 국내 정기 예방접종 완료 여부 확인

이렇데요.

@렌티드 부모가 자기 애 체력도 몰라서 묻는데 더 좋은 답이 어딧다구요

어이없는 질문에 좋은답인데요?

@렌티드 개소리도 적당히하세요. 그냥 1초만 생각해도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10살짜리를 데리고 이집트? 이집~트~???

무슨 ㄱ소리를...

6살 초3 초6 데리고 이집트만 잘댕겨왔는데...

이건 또 뭔소리야? 3~4살짜리 댈고 가는것도 아니고

이런걸 바로 쓸대없는 오지랍이라고 하죠.

추천수 보니 역시 뽐뿌구나 싶네요

살짝이라도 부러운거 있음 일단 꼬고보죠

초3이면 아직 어리다고 보는거죠.

남들 90% 괜찮아도 내아이 다치고 아프면 100%인거죠. 선진국이나 휴양지도 아니고 사막 관광지면...굳이...라는 거지 무슨 오지랖까지야? 꼬아서 쓴것 같지도 않은데, 역시 뽐뿌라고 꼬는건 본인같은데요?

@샹하이타임즈 그러니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십일인데 동네 마실이라도 몇시간 같이 다녀보지도 못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