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포럼에서 부산 여행 스팟 공유해주셔서 지난 일요일부터 잘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버스로 5시간 거리라서 힘들긴하네요..ㅎㅎ

 

날씨도 덥고..날이 너무 더워서 사진을 안찍고 눈으로만 담은곳도 있어서..

 

사진 찍은곳만 공유해볼게요..

 

첫날 렌트카 바로 픽업해서 간곳은 감천문화마을 이었는데...외국인들 정말 많고..골목 골목 볼게 많더라구요..

 

사람들 정말많았음.;

 

다음으로 간곳이 송도용궁 구름다리와 거북섬만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남해안 수평선도 시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길에 흰여울마을인가도 가봤는데 공사중이라서 해변길은 가지못했어요..ㅠ

 

야간에는 깡통시장 근처 숙소에서 밥먹고 시장한바퀴 둘러도 봤는데/

 

식당에 종업원들도 중국인들 엄청 보이고..ㅎㅎ

 

둘째날은 태종대 부터 시작해서 광안리를 처음가봤네요..

 

 

 

 

카카오 프렌즈가 전시되어있어, 촬영 스팟으로 촬용이 되어있더군요..ㅋㅋ

 

 

 

뮤지엄 원이라는 곳도 가봤는데...솔직히 18000원 입장료 좀 아까웠습니다..ㅠㅠ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르스페이스 경험하면...이건 좀 실망..;

 

 

 

송정 해수욕장도 가봤는데...파라솔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남해 파도가 높아서 서핑 타는곳도 있고....너무 이쁘곳이더라구요..ㅎㅎ

 

 

 

 

 

송종해수욕장 해변길에있는 송종역에서 출발하는 블루레인파크 열차도 넘이쁘더라구요...

 

해변 보면서 열차타고 가는 길이 정말 경치가 훌륭했습니다..ㅋ

 

 

 

 

청사포 역에서 내려서 열차 지나갈때 찍어봤는데 넘이쁘더라구요..ㅋㅋ

 

포토 스팟이라 사람들 엄청많고...ㅋㅋㅋ

 

근데 여긴 열차말고 그냥 차타고 오는ㄱ ㅓ 추천..ㅠㅠ

 

 

 

용궁사도 경치가 엄청 멋지더라구요..

 

다만 사람들이 정말 평일인데도 너무 너무 많고...주차료도 비싸고..ㅠㅠ 고생은 했는데...뷰값이 치유가 되었습니다..ㅋㅋ

 

 

 

 

 현장 예매를 겨우해서 다음날 탔네요..매진이 빠르게 되나봅니다..

 

18시까지 인당 2만원이고 18시 이후에는 선셋 프리미엄으로 인당 4만원이더라구요

 

광안대교 밑에서 불꽃도 터트려주던데..ㅋㅋㅋ

 

개인적으로 요트 낮에 2만원이면 혜자같은 가격이었어요..뷰가 넘 멋짐..ㅋㅋ

 

 

 

마천루 일몰 반영 찍을려고했더니...ㅠㅠ

 

이젠 못찍는다고 하더라구요 넘 아쉽...;;

 

해운도 해수욕장도 가서 일출도 보고 그랬는데..

 

낮에는 무더위에 돌아다니기 힘들어서..좀 고생했네요 

 

렌트카 연료 가득 채워주고 다 타지도 못했..ㅠㅠ

 

날씨만 덥지 않으면 다시 가보고 싶은 부산 여행이었어요...

 

근데 차가지고 다닐려면..주차비가 서울뺨 후드려치는...그것도 자리가 없어서..ㅠㅠ

 

정말 무더위에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 남기고 왔네요

 

이상 첫 부산 여행이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