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서가 없어서 저번에 물어보니, 서울 시티즌 as 업체 그냥 점검만 하는데도 12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광주 사설은 8만원 애게 하더군요.

미루다가 캐퍼시터만 사서 셀프로 교체후 충전후 작동 상태를 못는데, 교체전과 그대로네요.   초기화 하는 3버튼 동시에 누르는게 있어서 해봤는데, 이게 3개를 한꺼번에 누르면 버튼이 끝까지 눌러지지 않더군요.

어쨌든 이리해봐도 안돼고, 저리 해봐도 안돼고, 시계를 직구로 20만원 중반에 샀었는데, 수리 비용으로 날리는건 멍청한짓 같고.

제가 안해보거나, 잘못 한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크로노프 초침은 아예 작동을 안하고. (이건  충전이 안되면 그렇다고 해서 교체후 충전까지 했는데도 해결이 안되고)  분침,시침도 작동이 안되는걸 보면 캐퍼시터를 잘못 끼웠나 싶기도 하고. (근데 캐퍼시터 교체전 에도 상태는 이랬네요).   뭐가 문제인지 알고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캐퍼시터 끼울때 홈에 정확히 끼울려고 몇번을 넣었다 뺐다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겨우 맞게 끼웠는데도, 이게 잘못 됐을까요?

그냥 사설로 가야 할까요?   잘 고치는 저렴한 업체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잘 차지도 않는 시곈데, 애물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