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소기업 대표입니다. 

매년 세금만 2억 좀 안되게 내는것 같습니다. (종소세,재산세 등)

건보료도 한달에 400정도 나오는것 같네요. 

저는 저의 재산증식과 세금감면을 목적으로 2찍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자식에게 돈보다 먼저 밝고 정당한 세상을 물려주고 싶어서요.  

상속세와 증여세는 조금 손봐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소득세에는 별 불만 없습니다. 

제가 이 정도 돈을 벌수 있게 많은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해준 대한민국에 감사하며 내고 있습니다. 

내란의힘 당은 부자감세 많이 하죠. 이거 잘못된 겁니다. 

우리나라의 세수는 대부분 부자들이 감당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걸 줄인다..?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당장 기득권과 동시에 부자인 본인들을 위한 정책일 뿐입니다. 

안그래도 노인이 늘어나는 판국에 미친짓이라 생각합니다. 

고소득자라고 무조건 2찍은 아닙니다. 중소기업 사장이라고 무조건 2찍은 아닙니다. 

일반화해서 욕하진 말아주세요. 

댓글보다 보니 그런 댓글이 보이고 추천수도 많아서 

주저리 주저리 글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