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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 수술 했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69
[* 익명 *]
2025-01-13 16:02
조회 : 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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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한지는 일주일 됐고 시톤수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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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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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부터 무통 주사를 놔 줘서 척추 마취 할 때나 수술후 하루 정도는 심하진 않았습니다. 월요일 수술 후 화요일 아침에 퇴원 하고 금요일 외래 가기 전까지 병원에서 준 약을 먹었을 때는 크게 불편한 건 없었는데 외래 이후 약국 약을 먹고 상처부위가 조금씩 아물면서 통증이 좀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살을 째는듯한 통증이 와서 너무 아플 때도 있습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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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가 심하진 않았구요. 엉덩이 주변에 뭔가 만져 지기는 했는데 크게 풀거나 통증이 심하거나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작년 12월에 종기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면서 병원에 갔었고(이땐 아팠어요) 그때 치루라고 판정 받아서 수술 예약을 바로 했습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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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엉덩이 안쪽에서 크게 고름이 차진 않았던 거 같애요. 어덩이 주변에 응 허리가 만져지면서 그쪽에서 피가 종종 나오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크게 항문 농양으로 고름이 차 있진 않았던 같습니다. 그래서 큰 통증은 없었구요. 작년 12월에 이게 피부를 뚫고 크게붙 풀면서 피가 많이 나와서 병원에 갔었어요. 이때 치루 판정을 받았습니다. |
[*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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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저는 작년 11월 항문농양 수술했는데 아직 치루길은 안보여 유지중입니다. 고름이나 통증 있으면 방문해라는데 치루길 있으면 치루 수술해야된다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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