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증메일오는거로 확인못함. 

뭐 직원이 얼마없는 회사면 모를까. 

ict부서가 있는 회사면 규모가 클건데

못함 X 안함 O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어 안하는겁니다.

IT에서 하늘아래 익명이란 없습니다.

게시판 사용자에게만 익명이지..

회사 정전으로 인하여 출근 태그 못찍으니 

DB에 직접 밀어넣다 걸린 미친놈도 봤습니다..

우선 블라인드에서 보내는 메일의 내용이

블라인드에서 찾기에는 부적합니다..

블라인드 작성글에서 유추가 되서 털리는게 아니라면요..

그게 정말로 잡을수있는거였으면 LH때 이미 잡았죠..

그때도 못잡았어요.

DB 밀어넣는건 예로 든거고 조금만 규모가 있는 회사들에서 사용하는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프로그램들에 웹로깅 기능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글올라온 시간대 + 해당사이트 접속 기록

+ 글내용 합치면 누군지 찾아내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못잡는게 아니라 안잡는거입니다.

잘못건들이면 

개인정보보호법이 꽤나 무섭거든요

모바일로 하지...

회사망쓰면 블라인드에 올라온시간이랑 로깅 체크하면 누가 블라인드 사용했는데 다 체크가 되는데요..

블라인드 할때 회사망 회사컴퓨터 쓰는 빡대가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