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로계약서에 인수인계기간 등을 정하지 않으면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퇴사시 개인사정으로 작성하였으나 근로자 우선조건에 따라 근로계약서가 우선됩니다. 민법에 따라 퇴사 통보 후 1달 후 퇴사를 적용(사측/노측 모두 적용)하지만 근로계약서에 없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일단 노동시장에서 노동자 유리조건은 헌법 빼고는 다 노동자에게 유리 적용입니다.

2.퇴사 시 사인은 본인 선택에 따라 하면 되고 사인하지 않았다고 해서 퇴사가 불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연구, 업무적 특성에 따라 그 개인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 제외) 그냥 듣고 결정하면 됩니다. 

노무사는 아니지만 인사 담당자로써 의견 적어봤습니다

인수인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인수인계 문제로 인한 회사의 손해를 증명해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형사고발 정도의 큰 돈문제 아니면 아무일 안일어 납니다. 

사직서 제출 반드시 안해도 됩니다. 회사서류 사인 안해도 됩니다.

퇴직금 관련한 것들도 우편이나 메세지로 처리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는 건강상 이유로 퇴사 시 건강회복을 위해 회사근속을 위해 노력을 썼느냐를 

보는 기간이 꽤 길기에 인정받기 쉽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질환 역시 병가를 신청했는가 회사에서 그걸 거부했는가를 보기에 

퇴직 의사를 이미 밝히면서 수급 인정사유가 되지 못합니다.

업무로 인해 발생한 질환이라면 산재처리가 훨씬 유리합니다. 인정도 잘되는 편이구요.

말씀하신 내용이라면 겁먹을 필요없다고 말씀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저도 20년차 인사팀장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