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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타일 시공자입니다. 44
[* 익명 *] 1 2014-04-11 07:32   조회 : 12351

나름 안정된 직장 6년 다니다 그만두고 30대 초반부터 노가다 하고있습니다.

한2년정도 고민하고 와이프 동의 받고 시작한 일입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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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가이더 다른의견 0 추천 0
개인 사업자로 일용직 고용해서 하시는건가요? 아님 단순 노무직인가요?
직장 6년이나 다니다 타일 시공으로 바꾼 이유는 무엇이며, 한달 혹은 연 수입은 대략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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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뻔하죠. 매일 야근 출장에 스트레스... 너무 제시간이 없는게 가장 큰이유였구요.그냥 기술하나 배워 놓으면 늙어서 굶어 죽진 않겠지란 생각도 컷구요. 뭐 지금은 몸은 고되지만 별 스트레스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나름 적성에도 맞는거 같구요. 한달 수입은 일정치는 않는데 350전후반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이일한지는 대학 다닐때 아르바이트 1년 다시 시작한지는 15개월정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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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새벽 다른의견 0 추천 0
어떻게 배우셨나요? 개인사업자로 하시는지? 아니면 팀으로 하시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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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동네 선배가 일하고 있어서 아르바이트로 1년정도 했었구요. 지금 개인사업자 밑에서 팀으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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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694 다른의견 0 추천 0
정말 하루 일당이 30만원 넘나요
저희 직원 동생분도 경기도쪽 학원에서 배워서 지금 현장 초보로 일하신다던데...
일당이 베테랑분들은 돈이 장난 아니라고 들어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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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다른의견 0 추천 0
그정도 일당이라면 정말 살만하겠네요. 전 대구에서 일하고 있는데 대구쪽이 전체적으로 페이가 약한편입니다.전 인테리어 쪽이라서 신축쪽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식구들 많이 데리고 일하면서 운만 잘맞으면 돈은 되겠지요. 일당은 20 조금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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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체인저 다른의견 0 추천 0
타일분야는 외국인 수급 어떤가요? 조선족들 기공으로 들어오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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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지금까지 조선족 딱 1명 본적있네요... 여러가지 문제로 환영 받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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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이씨 다른의견 0 추천 0
연식이 있는 아파트 입니다. 얼마전에 화장실 에서 쫙쫙 갈라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한쪽벽면에 있는 타일이 붕떠서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그레서 임시방편으로 테잎으로 붙여놨는데... 이걸 개인이 보수할수 있을까요?
노파심에 다른쪽 벽면도 처보니 군데군데 비여있는듯한 소리(텅텅)가 나네요.
타일전문가를 불러야 할것 같은데 비용(벽면전체)은 얼마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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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체인저 다른의견 0 추천 0
글쓴이님은 아니지만.

시공불량이네요. 벽면에 시멘트를 온통 바르고 타일을 붙여야 하는데, 타일 위에 시멘트 올린채로 벽에 갖다 붙힌거네요.
연식이 있는 아파트라니. as도 안되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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