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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제 말이 싸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162
직장인
2 2025-04-29 21:42   조회 : 16062

사장님께서 음식을 주문하시고 다 함께 먹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상사분들에게 전화드리고 이 사실을 알려드리는데요. 아래처럼 반응하시네요.

 

전화내용:

 

글쓴이: "사장님께서 음식을 주문하셨습니다. 차석님께서도 같이 드실지 궁금해서 연락드..."

차석: "야. 사장님이 음식을 시켰으면 당연히 같이 먹는거지. 넌 내가 안먹었으면해서 전화한거냐? 말이 싸가지가 없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는 건가요?

 

제 표현중에 어떤부분에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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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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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네요 당연히가 어딨나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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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니가 뭔데 오라가냐하냐고 지랄할 놈처럼 보이는데?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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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장님이 같이먹자고 하셔서 연락드립니다~ 까지만 하셨어도 됐을것 같네요. 차석이 쓰레기인건 분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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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네요 당연히가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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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체는 좋은 사람인데 소통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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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좋은사람요?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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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gpt를 알려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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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라이팅이 잘 먹히고 있는듯하네요. 쓴이님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좋은사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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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아닌거 같은데요 좋은사람이 말을 저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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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자체도 구리고 병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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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도 손녀에겐 좋은 할아버지임. 나한테 잘해줘야 좋은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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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였다면 "사장님께서 다 같이 먹자고 음식 주문하셨습니다. 몇시까지 OO으로 오시면 됩니다" 

라고 했을거 같아요. 먹고 안먹고는 니가 알아서 결정하고 사장이 음식 주문했고 그 음식은 어디에 몇시에 준비된다

라는 노티로 끝냈을거 같습니다. 

물론 저렇게 반응한 새끼가 싸가지가 없는건 맞아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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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댓글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외이고 이직수요가 없는 상황에서 버티기위해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것 같네요. 정신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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