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ISIS급이 되버림

폭탄 조끼 매고 달려드는

특히 학생들 극우 유튜브 접근하는 거 자체를 막아야 되요. 

그나마 부모님이 훌륭해서 자식 망나니 되는건 막았네요

하지만 보통의 부모들은 저렇게하기 힘들죠

괴변이 저렇게 먹힌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괴변이

더그럴싸합니다

그럴싸..만해서 괴변이죠

궤변

괴변 이라기엔 단순 간결 하기 때문에 깊게 사고하지 않으면 아주 잘먹힙니다

저도 많이 느낀 점이고 본문 글에도 나와 있듯이 '극우들은 자기생각만 한다... 미시적으로 본다...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길지를 생각을 안한다'

이게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나의 이익에 부합. 특히 젊을 때는 '열심히 일하는 내가 내는 세금을 왜 노력도 안하는 모지리들 도와주는데 써야돼?' 이런 말이 아주 깊은 공감을 얻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지, 그게 다같이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는걸 생각을 못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제 이익을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렇지만 어느 정도 손해와 나눔을 생각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데, 

젊을 때는 그런 생각을 하기 어려울 수 있고, 사회 경험을 하면서 생각이 점차 바뀔 수 있는데 

맨날 저런 극우유튜브만 보면 아마 틀니 끼울 때까지 생각이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양산 문씨가 극렬 페미니즘 편을 들어주면서 다 망친 거라고 봅니다.

원래 저 나이대 대부분은 민주당 지지자였었지만

양산 문씨와 민주당 내 페미니즘 패거리들의 패악질로 인해 저런 극우유튜버들의 주장이 먹혀들어갈만한

여지를 만들어줬죠.

문씨때문에 젊은 여자들도 버릇이 없어져서 동덕여대 사태가 일어났고

젊은 남자들은 흑화해서 극우세력이 되어버렸습니다.

문씨와 윤씨는 대한민국을 두쪽내놓은 만고의 역적들입니다. 한놈은 나라를 남녀로 갈라놨고 한놈은 좌우로 갈라놨죠.

댓글로 뭐 지지정당 써보라는 분들도 있는데

정청래랑 조국혁신당 뽑았습니다.

원래는 문씨와 더불어 조국도 엄청 싫어했는데

이번에 조국혁신당을 뽑아준 이유는

한동훈이나 조국이나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데

조국은 집중포화를 받았고 한동훈은 아무렇지도 않은 걸 보니 미안해서, 그리고 조국은 반성하고 자기 벌을 다 받는다는 점에서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뭐 문씨 싫어하면 다 국힘 지지자인줄 아나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