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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 SN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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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sate
85 2025-03-02 23:31
조회 : 1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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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85 2025-03-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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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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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전에 선고하면 4월 보궐선거가 대선과 합쳐져서 비용 절감을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12일 이전에 선고하면 대선 날짜 선택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3월 10일 이전에 선고하면 대선 가능 날짜가 4월 29일과 5월 8일 밖에 없으며, 3월 11일,12일에 선고하면 5월 8일만 선거일이 됩니다.
문제는 이때가 징검다리 연휴가 껴 있다는 겁니다.
5월 1일 근로자의날, 5월 3일-6일 연휴, 3월 10일-11일 주말
선거법상 주말, 주중 공휴일, 휴일과 붙은날은 선거일로 지정 못합니다.
이거 다 피하면서 가장 빠른 날은 3월 14일 선고하고 5월 13일 대선하는 방법인데요. 이러면 보궐선거는 따로 치뤄야죠.
4월 29일이나 5월 8일이 선거일로 지정 못하는 날짜는 아닌데, 5월 달력을 보면 앞뒤로 하루 띄우고 연휴가 이어져있어서 특히나 5월 8일로 지정하면 연차 하루이틀 더내고 초장기 연휴가 될 수 있습니다.
대선인데도 불구하고 투표율이 엄청 내려갈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기존에 연휴 기간이라 많은 이들이 여행 계획을 잡아놓은 일정 가운데로 갑자기 대선 투표일이 들어가는 형국입니다. |
kristines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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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제가 지난 대선행보를 보며 윤의 어이없는 언행(기차에 발 올리기, 손에 王자 등등..)들이 쏟아지는 걸 보고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 있는데 정당 색깔을 떠나서 저런 사람은 안뽑을거다. 당연히 민주당 승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요.
그리고 지금 계엄터지고 부터 극우세력들이 일어나고 계몽계리 나오고 하는거 보세요. 사람들은 그렇게 이성적이고 상식적이지 않나 봅니다. 제법 문맹률도 낮고 정보의 보급도 잘 되는 나라인데 이모양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