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별로가 있으면 거기로 다 몰릴 것 같은데요

요즘 같은 시대에 2번같은 며느리 얻으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함

하나는 말도 안하고 밥만 하는지 자신과 자기 집안을 돌이켜 보며 생각할 줄 모르지?

집안 어른은 그냥 주어지는 타이틀이 아니고 

그 역할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스스로 인정을 받아야함. 

자기 집안 식구인데, 자기가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발전시킬 고민을 해야지 

자기 집안 식구를 타인들에게 단점을 말하며 누가 더 나은지 투표해 달라는걸 보면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자기집 흉을 타인들에게 보는 꼴임.

3자가 보자면

2번만 편애하는거처럼 보이네요.

1번은 의무감에 마지못하 오는거 같고

3번은 집안이랑 더이상 역이지 말자는..

3형제가 함께 모여서 하루를 있든

반나절을 있든 함께하는게 좋은건데

명절에 저런 상황이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누갖요즘 명절에 3일씩 있나요.

2번이 가족이 없으면 인정

하나가 열심히 일하면 좀 잘했다 해주세요. 말안한다고 감정이 없나

첫째 며느리가 왜 장남의 의무감을 가지면서 시댁에 오면 말 한마디 안하는지 

둘째 며느리가 왜 손가락 까딱 안하고 첫째 며느리가 일 다 해놓은걸로 생색내고 돈으로 떼우는지 

셋째 며느리가 왜 시댁에 아예 오지를 않는지 

혹시 시모가 제일 별로인건 아닐까요? 

둘다 대단한거지 어딜 봐서 둘다 별로죠?

둘다 장단점이 있네요. 좋은점만 보고 칭찬해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