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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만한 빌라살다가 국평 아파트 이사오니 87
[* 익명 *] 95 2024-12-14 02:03   조회 : 12650

 

아이가 자기방 생겼다고 우네요...

 

인테리어 돈 좀 썼습니다.

 

여자 중학생 아이라서 옷이 많아요.

 

그래수 방에 3미터 정도 되는 붙박이장 맞췄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라고 2미터 되는 원목 책상해줬고,

 

책장도 필요해서 가로로 4칸짜리 책장도 넣어줬습니다.

 

침대도 넉넉하게 슈퍼싱글.

 

집이 커지니깐 이렇게 해줘도 공간이 넉넉하게 남네요.

 

코딱지만한 빌라살다기 국평 아파트 오니깐

 

정말로 운동장이네요.

 

와이프도 인간답게 살게 된거 같다고 우네요.

 

저는 잘 참았습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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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발작하시나요 그런말이 없는데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2

행복하세요. 전 20년에... 위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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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4

17평 5년 > 20평 4년 > 41평 1년차인데

쇼파생활을 9년 했더니 쇼파에서만 잡니다...

코를 심하게 골아서 애기도 있고ㅋ

제방에 침대사고 했는데 방을 안들어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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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다른의견 0 추천 2

수명 셀프 단축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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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3 *] 다른의견 0 추천 0
군대전역하고 단칸방 혼자 살다가 결혼하고 24평 5년,  43평으로 다시 이사오니 넓은게 어색하더라고요. 요기서 5년 살았는데 안방보다 쇼파에서 더 많이 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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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0 *] 다른의견 0 추천 0

목 허리 조심하시고 가급적 침대 가세요

쇼파 좋아하는데 상기 이유로 걍 서재가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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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14
개똥글 같은 재산 이정도 어떠냐고 보다가 이런글보면 힐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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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2

화이팅 합시다

저도 그기분 잘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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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남의 집 일이지만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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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26 추천 22

빌라 살면 개돼지냐

당신 좋은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 개돼지  만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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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4 추천 45

갑자기 왜 발작하시나요 그런말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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