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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여자들이 보낸 사인도 몰랐던 순진영혼 67
[* 익명 *] 31 2025-02-20 19:34   조회 : 30066

그당시 핫했던 오버워치 동회회 가입해서 

게임했는데

정모나가니 여자분이 있었음..

얼굴평범 엄청 말랐고 목소리가 엄청 귀여웠던.

같이 게임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그당시 저는 엄청순수했고

진지하게 게임같이하는 이성친구라고 생각.

정모나갈때마다 항상 내옆자리 앉으려고하고

갈때도 나랑 같이 가려고했음..

그런데 어느날 정모 나가서 술마시고 있는데

얘가 조금 취했던지 내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근방을 모임 내내 계속 쓰담 쓰담..

얘가 그냥 취했나 싶어서 크게 신경은 안쓰려고 했음

그러고 2차는 노래방 갔는데 애가 안보여서

찾아보니 빈방에 누워서 쉬고있다가

나보더니 손잡고 끌어댕기더니 제 허벅지 베고 계속 누워있더라구여

암튼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고 

다음엔 단둘이 술마시다가

둘다 술취했는데 저희집가서 게임하자고 

제가 자취하는 자취방으로 옴..

근데 제가 술에 너무취해서

넌 게임해 난 먼저잔다 하고 뻗어버림 .

담날 애는 바로집에간듯..

지금생각하면 나도 참 병신이구나 생각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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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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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로 이런 내용을 보면 쇼츠의 마지막은 와이프가 고자인줄 알았다고 후에 말하는 걸로 나오더군요.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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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풀러서 꽈추 확인하고 바로 간거 같아요..ㅜㅜ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경험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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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13

유튜브 쇼츠로 이런 내용을 보면 쇼츠의 마지막은 와이프가 고자인줄 알았다고 후에 말하는 걸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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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39

허리띠 풀러서 꽈추 확인하고 바로 간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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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여기에 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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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다른의견 0 추천 2
왜...때려요

님 참 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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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8 *] 다른의견 0 추천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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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5 *] 다른의견 0 추천 0

경험담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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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2

ㅂ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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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다른의견 0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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