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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장소에서 때쓰는 아이 케어 어떻게 하시나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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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이라 그런가 슬슬 떄를 쓰기 시작하네요.
백화점이나 마트 환경을 유독 좋아해서 (밝고 개방된?) 그런 환경만 가면 뛰어 다니려고 합니다.
당연히 카트도 있고 위험하니 안거나 카트 태워서 휴대폰 주게 되는데..
이게 휴대폰을 30분 딱 보면 안봅니다 ㅠ;
(다른집은 영상 못보게 하려고 전쟁이던데 애휴;;)
주말에 이케아 다녀왔는데 ㅎㅎ;; 주변 분들께 한 소리 들었네요
"애새끼 왜저렇게 쳐 울게 놔뚜노" 라고 ㅠㅠ
애착 붙어있는 장난감 같은것도 없고, 영상 보여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짧게 짧게라도 카드에서 시간 때울 수 있는게 있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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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가 울면 안고 달래면서 계속 말 걸어요. 주변 가리키면서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려줍니다. 와 저기 3번 봐봐 3 옆에 뭐야? 저기 빨간 상자봐봐 그 옆에 상자는 무슨색이야? 등등등 |
명치명치명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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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20개월이라 ㅎㅎㅎ;; 그걸 알아 들을지 모르겠네요 ㅠ
말끼 조금만 알아들으면 바로 시도해보겠습니다 ㅠ 단호 할떄는 엄하게 하는데도 때쓰기 시작하면 방법이 없네요 ㅠ |
el_desay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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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려고 하고 이것저것 만지는게 정상입니다 ㅋㅋ
설명을 잘 해주시고 아내분은 계획한대로 장을 보고, 남편은 아기 붙잡고 마트 구경하면서 이건 뭘까 저건 뭘까 놀아주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뛰고 막 만지고 할 때는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 잘 설명을 해주세요 핸드폰 30분보는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부모가 편해지려고 하면 안돼요 |
명치명치명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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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덜 추울때는 괜찮은데
겨울에는 애 체력을 다 뺴주지를 못해서 더하네요 ㅎㅎ
핸드폰은... 사실 조금 더 오래 봐 줬으면.. ㅋㅋㅋ 싶을때가 있는 ㅠ;;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수 밖에 없겠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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