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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데요..타프에 대한궁금증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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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타프를 구매하지도 않은 초보입니다
집앞으로가서 나들이겸 바닷가에 텐트도 치고 고기도 구워먹으니 정말 즐거워서 타프하나 사려구요..
그런데 계속봐도 궁금한게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 원래 타프를 그렇게 높이 치는것인가요?
보통 3m는 족히 되어보여요 가운데 짝대기 높이가.
음..뭐랄까..필요이상으로 보인달까요?
짝대기를 하나씩 빼서 좀 낮게치면 어떤 불편함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낮은게 아무래도 그늘이 좀 안정적일거같아서요)
2. 타프가 종류도 많고..다 비슷해보이더라구요 계속보다보니까.
그래서 그냥 남들 많이 산다는거 강x딘님이 파는 20만원짜리 사면 따로 문제는 안생길거같은데 괜찮을까요??
번번히 자꾸 질문만드리게되네요 ㅠ
집앞으로가서 나들이겸 바닷가에 텐트도 치고 고기도 구워먹으니 정말 즐거워서 타프하나 사려구요..
그런데 계속봐도 궁금한게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 원래 타프를 그렇게 높이 치는것인가요?
보통 3m는 족히 되어보여요 가운데 짝대기 높이가.
음..뭐랄까..필요이상으로 보인달까요?
짝대기를 하나씩 빼서 좀 낮게치면 어떤 불편함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낮은게 아무래도 그늘이 좀 안정적일거같아서요)
2. 타프가 종류도 많고..다 비슷해보이더라구요 계속보다보니까.
그래서 그냥 남들 많이 산다는거 강x딘님이 파는 20만원짜리 사면 따로 문제는 안생길거같은데 괜찮을까요??
번번히 자꾸 질문만드리게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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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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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가 2.8 사이드가 1.8 이니 보통 성인이 허리 숙이지 않고 지나다닐 정도죠. 적당히 낮추거나 많이 낮춰도 쓰는사람이 괜찮으면 1/2 로 줄여도 상관 없습니다. 비싼거 사는 이유는 두가지. 더 짙은 그늘과 깔맞춤 아닐까요. |
스노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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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낮게치게 되는것에 대표적인 예로 헥사 타프가 있을 수 있겠네요~ 낮으면 해의 위치에따른 그림자 위치가 덜 변동이 있겠지만 득보다 실이 더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덥고,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때문이지요 강가딘님 타프스크린 썼는데 괜찮더군요..^^ |
펑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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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생각했던것도, 너무 높으면. 타프 밖에 그늘이 생길지도 모른다.하는거였어요 ㅋㅋㅋㅋ실제로 그런거 봤는데 좀..웃기더라구요 ㅋ 그런데 타프가 낮아지면 더워진다는게 정말 몰랐던사실이네요. 복사열이 타프에 엄청날텐데 그게 가까워져서 그렇다고 이해하면되는걸까요?? |
r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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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타 센터폴이 280cm 가 일반 적입니다. 더 낮은 타프는 다수 있지만 더 높은 타프는 아직 못봤습니다. 사이드폴 높이는 160~ 180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렉타는 180cm 가 일반 적입니다. 타프 천 자체가 머금게 되는 열기도 있고, 지면과 캠핑중에 나오는 열기가 상단으로 올라와 머물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지면에서부터 높을수록 바람이 불때 저항이 적어 바람이 더 원할하게 불게 되고 이 모든것이 타프가 높을수록 열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늘의 위치변경 때문에 프론트윌 이라던지 어닝이라던지 끝단처마 라던지 하는 보조 수단을 쓰고, 기본적으로 태양의 위치에 따라 타프 및 텐트자리를 선정하기도 하죠. 그리고 시각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타프의 높이에 익숙해지면 타프스크린만 되도 답답해 보입니다. |
펑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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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세한 답변정말 감사드려요. 궁금증이 완전해소됐어요. 저는 그늘위치만보고 좁게생각했던거같아요. 프론트윌이라던가..어닝은 아직 잘 몰라서 알아보고 일단은 가이드대로 쳐보도록하겟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