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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30i에서 X5 M50D로 넘어갑니다. (전액할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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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17년형 530I XD M SPT PLUS 를 판매하고, 남자의 차 X5 M50D로 넘어갑니다.
남자는 전액할부 아니겠습니까? ㅋㅋ
530i은 상사에서 4600달라고 하길래, 비엠카페에 개인거래 4600에 올렸더니 그 날 저녁에 문자,전화 폭탄이 -_-
(이번주 목요일날 거래하기로 했는데 불발시 대기자가 3분 계심.. ㅋㅋ)
어차피 4600받을꺼.. 상사보단 개인한테 판매하는게 사회에 봉사하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더 받을수 있겠지만 구매자와 네고얘기 오고가고, 심리싸움하고 하는 자체가 피곤하게 느껴졌네요.
저번주 금요일날 비엠영업사원분이 M50D 1대가 공중에 떠있다고 지금 바로 계약넣으면 배정받을수 있을것 같다고
뽐뿌질을 해서 계약금넣었더니 3일만에 바로 올라오네요. (송도바바리안)
사실 테슬라랑 740LI랑 많이 고민했는데 뽐뿌질에 당했습니다.
(원래 X5가 요즘 핫해서 대기도 오래 해야한다 하더라고요)
비엠 파이낸셜의 사기적인 이자에 착한 카카오뱅크 신용대출로 4년 전액 할부로 대출받아서
내일 잔금치루고 번호판달고 틴팅하러 갑니다.
아마테라스 HN 하려고 합니다. 틴팅이 끝나면 요즘 핫한 유튜버 오토소닉스 님 가게로 가서
방음 + 다인오디오시스템 업글 하면 완료네요.
블랙박스도 요즘 핫한 아이나비 퀀텀4K로 달기로 했습니다.
6살 딸아이가 한명있어서 가족과 함께 탈땐 안락한 패밀리카로 다니다가 혼자 운전할때는
스포츠모드로 400마력을 느껴보려 합니다.
전기차가 쏟아지는 요즘 시대에 디젤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많이 망설였으나,
고성능 디젤엔진도 죽기전에 한번 타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서 장고 끝에 구매했네요.
할인은 재구매2%만 받고 구매합니다. 차가 물량이 딸리고 대기자가 줄을 서서 할인이 없다네요.
죽일 놈의 비엠.. 몇달 지나면 물량 풀고 할인도 할걸 알면서도 빨리 타고 싶은 마음에 그냥 출고합니다.. ㅜㅜ
차량가격: 146,300,000원 재구매할인 -2,926,000원 취득세포함부대비용 9,258,800원 해서
차량 구매비용 152,659,800원 + 틴팅블랙박스유리막외 신차패키지 (205만원) + 방음,오디오튜닝(390만원)
총 지출 158,609,800원 이네요. ( 나중에 제가 찾아보려고 자세하게 씁니다 )
안전운전하며 잘 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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