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테스트를 다 본 결과 그냥 정상인이라면 모트라인도 테스트 함에 있어서 편파는 없었던것 같고

오토뷰도 테스트에 대한 편파는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다만 팰리세이드가 덩치가 있다보니깐 싼타페보다는 확실히 거동이 안좋았던 부분은 팩트지만 그렇다고 뭐 너무 불안정한건

아니다 라는 입장이 모트라인 입장이고 오토뷰 입장은 이 가격이면 더 좋아야 되고 긴급상황에서 위험할수도있다 라는 평가죠

근데 모든 리뷰어들의 공통적인 얘기는 승차감이 좋아졌고 롤은 심해졌다라고 확실하게 얘기해주고 있고 안오준 리뷰에서 

100KM이상 고속도로에서 밖에서 차가 움직이는 것들 영상으로 담겨있을때는 정말 한때 XG를 보는 것처럼 물렁 물렁 한 모션은 나옵니다

그리고 두번째 조향각 테스트 윤성로가 뭐 팰리세이드가 그렇게 더 돌려야 되는건 아니고 아직도 여기서 김피디님이 왜 그랬는지

의문이다 그랬는데 이건 뭐 한상기님 영상 보시면 답 나옵니다.  팰리세이드 콜레오스 팰리세이드가 거의 두배는 더 돌려야 같은 코너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여줬죠 근데 윤성로는 급차선 수준의 변경만 하면서 팰리세이드가 유독 더 돌려야 하는건 아니다라고 하고 있는데

이건 윤성로가 억지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차라리 스펙이 아닌 핸들을 끝까지 돌렸을때 몇바퀴 돌아가는지 핸들반경이 어떤지는 직접 

테스트 해봤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 근데 이건 뭐 더 돌아간다고 나쁘다가 아닌 다르다로 받아들여야 되고 이걸로 자꾸 오토뷰를

끝까지 물고 물어지는 모습은 추한것 같습니다

(출저 : 한상기 오토프레스)

마지막 세번째 아토3의 리뷰에서 모트라인이 했던 말이

EV3를 승차감을 잡으면서 롤을 잡았다라고 평가했는데 아토3는 롤도 심하고 승차감도 별로다 라고 규정지어서 말했죠

여기서 오토뷰와 모트라인의 차이점이 확실히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아토3가 모트라인 이번 테스트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내줬습니다.

근데 이 아토3를 승차감도 안좋아 멀미나 좌우롤이 심해로 제일 까던곳이 모트라인이고 무조건 EV3가 완승이라고 평가를 내린 곳이죠

여기서 오토뷰와 모트라인의 차이점이 확실히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오토뷰는 차만 보자 셋팅자체를 정말 잘했다고 

중국차라고 무시할게 아닌 어차피 유럽엔지니어들이 셋팅한 차량이다라고 했고 그 결과가 이번에 나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