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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둘레길 4
호두링 2 2020-06-04 23:45   조회 : 893
20200604_232959.jpeg (1009.7 KB)20200604_233205.jpeg (1164.1 KB) More files(1)...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볍게 서울둘레길2코스(아차산) 다녀왔습니다

어제 더위에 너무 고생해서

오늘은 6시 넘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차산 넘은 후 망우공원이 이어지는 곳에는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완전 깜깜합니다.

 

묘지들도 있는 곳이라 무서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쉬엄쉬엄 이것저것 구경해가며 완료했습니다.

 

20200604233713_rmoevkfm.jpeg

 

 

 

시작부터 화이팅넘치는 브라우니 흡입!

간식을 먹고나니 저녁시간이라 배가 출출해져서

미리 준비한 치킨을 냠냠.

산에서 먹을때는 마음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맛에 운동하죠. 

자전거탈때도 가방에 삼김. 양갱을 가득가지고 다녔으니..


20200604233714_srtcdced.jpeg

 

 

화랑대역 도착하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져서 

따릉이로 복귀는 못하고 지하철타고 왔습니다.

다음코스는  날 선선할때 도전해야 겠습니다.

20200604233715_cfwexivq.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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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77 다른의견 0 추천 0
조오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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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자주 올려주세요. 서울 혼자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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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양반 다른의견 0 추천 1

서울둘레길 2코스는 길이, 난이도 모두 적당하고 뷰도 좋아서 저도 종종 걷습니다.

입문자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코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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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양말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오후에 아차산 가는데, 야경이 죽음이죠 ㅎㅎ

서울둘레길은 여전히 좋은 코스라서 항상 추천합니다. 1회를 넘어 2회정도 하고 나서 연계코스를 개발해서 유유자적 다니면

정서적으로나 건강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걷기운동이 될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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