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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혐 주의 ] 첫 등산화를 버릴때가 되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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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천동
7 2020-07-19 21:34
조회 : 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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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군 전역한 다음해인 2008년 1월에 인근
K2매장에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첫 산행으로는 08년 1월 쯤 월악산을 첫 산행으로
트랭글기록을 보니 2번째 등산화 사고 갔던거 대충
생각해보니 대충 850키로 정도 산행을 했던거 같습니다.
산을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지난 산행들을
돌이켜 떠올려 보니 국립공원 위주로 다녔고
1.월악 이나 소백을 주로 많이 갔고 그 담으로
3.설악 4.속리 5.덕유 순으로 국립공원을 많이 다녔네요
작년에 발목을 크게 다친 후 한동안 운동을 멀리 했다가
곧 세자리 찍을 기세인거 같아서 동네 뒷산 주 3회를
살아오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열씸히 산에 다니고 있네요
동네 뒷산에 불과하지만 ㅎㅎ
이미 등산끈 끝에 코팅이??빠지고 껍질이 벗겨지면서
등산끈속이 보일때 가끔 뒷산이라도 갈때 신자고 하면서
집에 신발장에 넣고 한참을 방치하다가 최근데 7월에 몇 번
꺼내서 신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저렇게 밑창이 벌어졌네요~
언제나 즐산안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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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천동
취미는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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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시기엔 지나온추억이 아쉬우니 창갈이 맡겨보세요~
저도 2009년에 처음산 k2등산화가 밑창이 떨어지려고해서 버릴까하다, 혹시나싶어서 본사에 문의후 창갈이했습니다. 가격 38,000원에 밑창 갈고, 외피도 최대한 닦아주고, 깔창이랑 신발끈까지 서비스로 주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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