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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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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 2021-01-31 17:02
조회 :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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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21 74D1D7DD-975D-44E7-B5E1-6DD2F1F4A3DE.jpeg (709.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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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기 힘들지만, 저는 한라산이 참 좋더라구요.
마음이 편해진달까?
설악산 같은 바위산에 비해, 전체적으로 모양새가 완만해서 인지...
눈이 신선할때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눈 녹기전에 다녀와서 다행이었습니다.
덧1: 파타고니아r1 진짜좋네요...땀배출 잘되고, 바람 심할 땐 귀까지 덮어버리면 쾌적해요.
덧2: 파타고니아 풀오버 쉘드 후리스를 아우터로 썼는데, 무거운것만 빼면 좋네요.
덧3: 평소에 체력기르고 등산은 정말 쉬엄쉬엄 다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체력에 부치는 난이도로 다녀오면 관절 보호도 신경 못쓰고 산의 아름다움도 못즐기는 것 같아요.
덧4: 초보자 한명이랑 같이 갔는데, 챙겨주느라 1.5배는 힘들었네요.
저도 체력 많이 떨어져서 한 몸 챙기기도 힘들었음 ㅋㅋ
질문1: 보통 중등산화 신으면 바지밑단은 어떻게 하세요?
신발에 넣는가요?
모두 안전 운행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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