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1 1년중 손꼽을 날씨-영축산의 파란하늘과 영알산그리메,그리고 진달래
오늘 오전에 다녀온 영축산의 풍경입니다.
지산마을 공판장으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고
왼쪽 비로암 갈림길로 가서
상수도 집수조를 지나
된비알을 치고 올라서
영축산으로 올라
낙동정맥 갈림길로 내려서
영축산장으로 내려서
임도로 하산했습니다.
하산길에 몇년전에 지나쳤던 Ecotourist 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냥 지나쳤는데 Ecotourist 님이 먼저 알아보시고 인사를 나누게 되었네요.
가방에 사과 반쪽과 참다래 1개가 있었는데
참다래는 껍질채라서 사과 반쪽 드리고
짦은 만남을 마무리했네요 ㅎㅎ
등포분 답게 좋은 옷과 좋은 등산화 신고 계시더군요 ㄷㄷ
지산리 공판장에 도착을 하니 길가로 차가 가득이더군요.
오늘 날씨도 좋고 간편한 차림의 젊은 분들도 많더군요.
거의 평산리 갈림길까지 길가 주차가 많았고
끝에는 양산시에서 주차단속 현수막까지 있었네요.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새벽일찍 서두르셔야 제대로 주차하시겠네요.
암튼 주말마무리 잘하시고
코로나19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각시붓꽃
청딱따구리
되지빠귀
진달래
울산 앞바다
오봉산과 죽바우등
에덴벨리
오봉산
재약산과 천황산
신불산
신불공룡
신불산 정상
신불재 가는 길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재약산
산괴불주머니
금낭화
샤스타 데이지